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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우짱 여행맛집/향긋한 커피세상

[커피배우기]바리스타과정 미녀강사와 커피배우기

by 필리핀푸우짱 201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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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배우기]바리스타과정 미녀강사와 커피배우기

안녕하세요^^ 푸우짱입니다

오늘은 리빙스톤스쿨 바리스타과정 2번째시간으로 미녀강사에게 커피 배운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커피에 영관심이 없었는데 이 바리스타과정을 들으면서 커피의 다른 면모를 알아가면서 호기심이 많아지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이론시간에 커피의 품종과 수확법등에 대해서 알게되었답니다

오늘 첫 질문은 '맛있는 커피란'이란 질문입니다

저는 커피하면 사실 쓴맛을 처음 떠올리게 됩니다

어릴적엔 커피가 쓰지만 살면서 인생의 쓴맛을 많이 느껴서 커피의 쓴맛을 음미한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는데요~

맛있는 커피란 '좋은 쓴맛,상큼한 신맛,단맛의 여운,뒤끝의 개운,잔향" 5가지 요건이라고 하네요

좋은 쓴맛이라...이 의미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생두의 품질,로스팅,신선도,추출에 따라서 맜있는 커피가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바리스타가 필요한거겠죠?

커피는 사실 신맛이 나는 품종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도 많치 않으실껍니다

맛있는 커피는 사람들 기호마다 틀리지만 오묘한 맛을 지닌 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커피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아시는 분 혹시 있으신가요?

커피의 기원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전설이 춤추는 염소(칼디 kaldi)라는 기원이라고 하네요

8세기경 에디오피아의 양치기 소년 칼디는 우연히 열매를 처음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먹은 염소들이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먹어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넘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걸 수도승에게 전했고 수도승들만 이 커피를 처음 먹었다고 하네요~

이 열매를 '악마의 열매'로 규정하고 불에 태워버렸는데 이 과정에서 향긋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도승들이 집중을 흐트러트리지 않기 위해 커피를 이용했다는 것이 바로 칼디의 전설입니다

커피의 기원 이제 아셨죠~

커피의 품종에는 아라비카,로부스타,리베리카로 나뉘는데요

보통 아라비카커피가 7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구요 로부스타는 흔히 먹는 맥심등 인스턴트커피의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커피의 70%를 차지하는 아라비카커피는 고도에 따라서 품질 차이가 크다고하네요~

보통 해발 800미터 이상에서 커피가 재배되고 최상급 아라비카커피는 15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재배된다고 합니다

커피는 적도주변에서만 재배가 가능하니 적도주변에 고산지대가 커피재배에는 가장 이상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커피는 체리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커피체리에서 생두(coffee bean)는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네요~커피전문전 커피빈은 정말 이름을 잘지은듯~

 피베리라는 생두의 변종 돌연변이라고 하는데요~잘 모르겠어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점도~~

아라비카가 로부스타보다 재배하기도 힘들고 카페인도 더 적다고 하네요~

저희에게 커피를 가르쳐주시는 미녀강사님이십니다~

커피와 와인을 좋아하는 저희 강사님!30대 쏠로분이시라고 합니다~

미녀강사님에게 배우니 기분도 조으다!!

커피 수확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신~열정적인 모습!

커피체리 수확방법은 핸드피킹,스트리핑,메카닉피킹 3가지라고 합니다

핸드피킹은 커피체리를 하나하나 손으로 수확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완전 힘들겠죠?

커피 이론교육후에 실습하기 전에 바리스타과정 시험보는 동영상을 감상했답니다

준비과정,시연과정,준비과정 3가지 부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보니 생각보다 어려울꺼 같네요 ㅜㅜ

리빙스톤스쿨 커피배우기 바리스타과정 2번째 시간 이론에서는 커피 상식에 대한 교육을 받았답니다

커피기원,맛있는커피,커피품종,커피 재배,커피체리,커피건조법등을 배웠답니다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커피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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