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필리핀 어학원들/실속만점 e-room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1-쇼핑몰편

by 필리핀푸우짱 2011. 5. 20.
728x90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1-쇼핑몰편

 

이번에는 바콜로드에 있는 백화점에 관하여 쓰고 싶습니다.

 

이룸어학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가이사노 몰에서도 옷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T셔츠 50페소~ 면 반바지 200페소~

 

바닥에 옷이 흩어져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이곳에서는 의류뿐만이 아니라 바닥에 여러 가지 것들이 흩어져 있네요!

 

 

 

그리고 좀 더 큰 로빈슨백화점. 마치 일본의 백화점을 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MANGO SHOP 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귀엽네요.

 

 

장난감도 싸게 살 수 있어요!

 

 

이외에도 스포츠 브랜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 쏙 드는 의상을 만날 수 있을까 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적은 돈을 내고도 다소 좋은 옷도 있지만,

이상하게 필리핀에서 1000페소 정도하는 옷을 사기위해 지불하는 것은 아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제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오는 현상인가 봅니다.

 

맘에 쏙 드는 옷 1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여자라면 이 방면에 절대적 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귀여운 옷이 있어 사는 것 과 내일 입을 옷이 없어, 필요에 의해 옷을 사는 것이, 재미가 전혀 다르네요.

 

어느 정도의 옷을 가지고 오면 좋은가..?

 

나도 연수오기 전 가방을 싸는데, 첫 번째로 힘들었던 것이 옷 선택 이었습니다.

나의 경우,  건조하기 쉬운 것, 주름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

약간의 체중증감에도 입을 수 있는 것, 오는 길에 버리고 와도 되는 것 등에 포인트를 맞췄습니다.

 

결국 몇 개월 체류하는 경우, 비록 수십 장의 옷을 가져와도

새것이 사고 싶어 정작 버리는 것이 여자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일 동안은 입을 수 있지만 역시 질려 버리는 군요

뭔가 새로운 옷을 입고 싶어지죠.

 

그래서, 이곳에서 몇 장의 옷을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필요에 직면해서, 입고 싶지 않은 옷을 사는 것은 싫네요..ㅜㅜ

조금은 마음에 드는 옷을 몇벌 가져 오는 것도 좋습니다.

 

옷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면 하루가 우울해집니다.

 

잠옷 2세트 가져온다면, 좋아하는 옷 1벌을 가지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흰색은 더러움이 눈에 띄기 때문에 어두운 옷이 관리는 쉽습니다!

 

 

첨부파일 아야카의 연수후기11-쇼핑몰.docx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