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8-간식거리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8-간식거리편

 이전에도 적었지만 해외에 장기체류하는 여성은 몸무게가 늘고, 남성은 말라가는 현상이 점점 실감납니다^^
환경 적응력의 문제일까요?
저 자신도 너무 그렇게 되어 가고 있네요

학원에서 움직이는 일은 거의 없는데 세끼 식사를 다 먹고 있으니 그런가 보다 생각이 되는데…
하지만 여학생들이 살이 찌는 제1의 원인은 식사 이외의 간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여학생들이 이야기 하는 공통적인 것이 저렴하기도 한데다 맛까지 좋으니 신기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먹고 싶어진다는군요
호기심 -> 일단사고 -> 먹고 -> 자고..

저도 단 것을 좋아하므로 매우 곤란하네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여기서는 단돈 7페소(200원)
아주 작기 때문에 조금 먹는데는 딱입니다. 친구랑 같이 쇼핑을 왔는데 하루에 4개를 먹어버립니다

 

 

토핑도 20페소 이내입니다.

과자도 저렴합니다.
저는 사는 양에 관계없이 눈에 보이는건 한번에 먹어버리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 쇼핑하러 옵니다.
게다가 단번에 먹지 못하는 최대한 먹기 어려운 것을 선택합니다

왼쪽은 사탕 17페소(450원)
중간은 망고젤리 13페소(350원) 천천히 먹기 위해 얼려서 먹습니다.(방안에 냉장고 있습니다)
오른쪽 초코 13페소(350원) 포장이 하나씩 되어 있는걸 사서 조절해 봅니다

 

 

이것들은 상당히 저렴한 과자들에 속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뭘 먹어도 맛있게 먹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

물론 퀄리티 높고, 더 맛있는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상당한 종류의 과자가 있으니 걱정마세요

이런 맛깔스런 음료도 단돈 70페소(2000원)
왼쪽은 화이트밀크 오른쪽은 초콜렛

 

여기 까페밥스는 분위기도 좋고, 음료수도 맛있고, 인터넷도 가능하기 때문에 휴일에는 공부를 하러 오는 학생도 있습니다.
우아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매일 마시고 먹으면서 행복이 가득하지만 몸도 점점 커져가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맛있는 음식뿐이네요..참읍시다

 

 

아야카의 연수후기8-저렴한 음식.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