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0-토론대회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9-토론대회편

안녕하세요 아야카입니다

저번주에 시행했던 토론대회의 추가내용입니다.

 

토론의 결과는 10명의 심사위원(선생님)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선생님 각각의  다양한 관점에서 점수가 매겨지고, 점수를 합산하여 승리팀이 결정이 됩니다.

 

이번 결과는

 

 

 

 

이번에는 찬성팀의 압승이었습니다.

 

그외에도 best speaker, best debater, best deliberator 가 선발됩니다.

제이름이 best deliberator 에 올라와 있네요^^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게시물의 마지막에 ‘WE ARE PROUD OF YOU’ 라고 멋진 말이 적혀있네요. 행복합니다

 

사진에 추가로 나와있는 게시물은 학생들의 결석표입니다.

1.     1주일에 한번씩 게시를 해서 학생들의 출석률을 체크할 수 있게끔 해주고,

    결석상위랭킹 20위까지 이름이 공개됩니다. 결석이 많으면 왠지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2.     결석이 많은 학생은 매니져가 한국 부모님께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규정이 한달에 20시간 결석이 있으면 퇴교조취라고 하네요..

 

어학연수까지 와서 결석을 밥먹듯이 하면 차라리 연수 올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여행이나 가는게 나을 듯..

 

몰래몰래 결석을 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티가 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쉬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토론 종료후에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토론참여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종이 한장이지만 뿌듯하고 기쁩니다

 

 

아야카10.b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