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2-그룹수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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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그래서 activity day 입니다.

 

그렇다고해도 맨투맨 수업은 정상적으로 수업을 합니다.

그룹 수업은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는 특별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느낌. ↓ 단어 게임 이군요.

게임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다른 클래스에 잠입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심각하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전은 필수 입니다.

 

저의 클래스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1개를 고른 후

그 영화를 보여주면서 스토리를 프레젠테이션 하자는 특별 수업을 했습니다.

 

난 Love actually를 선택했는데 이 영화의 시작 장면 기업합니까?

 

내가 좋아하는 최고의 장면입니다..

 

영화의 시작. 무대는 런던 히드로 공항.

친구나 가족과 재회, 만연의 미소로 키스를 통해 껴안으며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추어집니다.

 

모두가 너무 행복하고, 거기에 사랑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Love actually is all around.라고 나오는군요.

어쩐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에요.

 

전 공항이 너무 좋아서 일본학생 픽업하러 갈 때 매니져를 따라 종종 나갑니다

 

학생이 도착하고 서로가 만나기까지 대략 항상 30분 ~ 1시간 정도

만남의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만남의 게이트 에서 기다리는 그 시간이 아주 좋습니다.

 

왜인가 하면, 바로 Love actually 의 시작 부분에 있는 대로 도착 게이트는 성난 사람과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만남의 게이트 에서 안절부절,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나

재회를 하는 순간, 웃는 얼굴로 서로에게 달려가는 모습.

 

어린이도 어른도 노인도 관계없이 지위나 국적도 상관없이 모두가 다,

상냥한 미소로 얼싸 안거나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매우 감동적입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따뜻한 마음입니다.

 

바로 Love actually is all around 입니다.

 

공항에 가는 일이 있으면 꼭 만남의 게이트 에서 30분 멍하니 보세요.

분명 몇 가지의 감동적인 장면을 보고, 따뜻한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덧붙여서 이것이  학생을 pick up 하는 공항 만남의 게이트의 모습입니다.

 

 

 

울타리 밖에서 학생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서있습니다!

저도 주위 사람에게 지지 않도록 만면의 미소로 기다립니다!

 

  아야카의 연수후기12-그룹수업.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