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6-인터넷과전화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6-인터넷과전화편

 

이번에 또 새로운 4명의 일본인 학생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학생 14명(남자 6명 여자 8명)이 있습니다.
 여러분 각각 여러 가지 걱정거리가 있을까 생각 합니다만,
 지금까지 받은 질문 등을 참고로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 조금씩 해결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호텔에 도착 후 첫 번째로 하는 것은 가족에게 "무사히 도착 했어요 " 라고 연락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스카이프 또는 이메일로 연락하는 것 같네요.

 가장 많은 질문은, 방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가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늦은 시간이나 아침시간에는 너무 잘 될 때도 있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녁시간대는  액세스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은
 ①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시간대에는 사용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②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액세스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비교적 연결이 잘 됩니다.
 * 참고로 로비나 사무실, 휴게실에선 항상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나 저녁은 호텔 1층 로비에 제법 사람이 있군요.
호텔 1층 로비 앞에는 소파가 있어서 전화하고, 스카이프 이용하고, 앉아서 수다 떨면 기분이 좋아져요!

 

 

하나의 추가 정보 ...
 여기 호텔 1층에 공중 전화가 있습니다!

 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① 로비에서 카드를 구입 (100페소 입니다.)
 ② 사용방법대로 해보면 전화를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모르면 도와주니 걱정 없어요!  

 

 

그래서, 도착 후 바로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고 싶을 때 공중 전화도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친구와 가족의 생일 때 공중 전화로 걸고 있어요!
 작은 서프라이즈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여보세요~"라고 말하는 순간 상대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이기에 귀중한 의미를 가져오는 작은 행동이라 할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엽서를 보내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엽서 보내기 위해 일부러 우체국까지 가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만.. 

조금 귀찮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학 중에 친구의 생일이 있는 경우, 엽서 보내는 것도 멋진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야카의 연수후기6-인터넷과 전화사용.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