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5-보양음식발롯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5-보양음식발롯편

 

안녕하세요 ayaka 입니다
저는 이상한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픈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도 대학생 때 1번... 그 정도입니다.
 게다가 무언가를 먹고 맛이 없다고 생각한 적도 거의 없습니다.
 맛이라고 말하는 감각을 너무 모른다는… 무엇을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학원에서 나오는 식사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번 식사가 맛있습니다  무난한 성격인가. .
 뭐라고 할까요? 바로 미식가 반대군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Balot (바롯토)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포장 마차에서 하나에 15페소 였습니다.
 여기 필리핀에서 유명한 음식입니다.
 다양한 책이나 사이트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만,
 발롯에 대해 가볍게 소개하자면.

 오리 유정란...  부화 직전 4 ~ 5일 전 계란을 꺼내 완성된게 발롯입니다.
 부화 직전의 계란이기 때문에 계란의 속은 노란 부분과 흰색 부분이 있습니다.
 작은 뼈들이 있고, 이것을 발롯안에 있는 약간의 스프 같은 거와 함께 먹습니다.

 껍질을 벗긴 후, 소금을 찍어 먹는 것인데, 
보기에 새한마리 씹어 먹는 것 같지만 저는 맛있어 했습니다.
 자연인 같은 느낌 이랄까.
 물론 노란 부분과 흰색 부분은 일반 계란과 맛이 같습니다.
삶은 계란맛!

 혈관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계속 바라보면,  날개 라든가, 얼굴이나 몸 같은게 보이는군요.

 정말 새가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 여기에서 사진갑니다.  ++++++++
 다소 충격적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보지 않도록 하십시오.

 먼저 제 1 탄
 껍질을 벗긴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 3 탄
 사진을 잊고, 잠시 단번에 먹어버렸습니다  .  .
 죄송합니다. .  맛있었기 때문에,

 

 

 물론 저는 남기지 않고 모두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하루에 2개는 먹고 싶은 마음 없지만,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먹고 싶습니다. .
 체력 보충하고 싶을 때나. . .
 바콜로드에서는 발롯이 건강 식품 보약으로 애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몸에 좋으니 이건 꼭 먹어보세요.
영어 즉 언어는 공부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언어가 완성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도 많은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