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필리핀 알아보기/푸우짱 필핀체험

10번째 탐방 - 출발에서 마닐라까지

by 필리핀푸우짱 2006. 12. 15.
728x90

벌써 필리핀의 10번째 방문이네요 ㅎㅎ

 

올해만 벌써 5번의~~

 

이러다가 나중에 필리핀에서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녁 9시 10분 5J125 편을 타기위해서 4시 30분에 강남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수업하러온 하나와 은희,클레어와 작별인사하고 버스타러 힘차게 ㅎㅎ

 

공항버스타고 1시간20여분남게 걸려서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표를 받으러 끝인 L과M 카운터에서 표를 받구

 

바로 J 열가서 수속을 위해서 줄을 섰죠 ㅋㅋ

 

저녁비행기라서 그런지 공항은 그렇게 복잡하진 않았구요

 

수속을 좀 일찍해서 비행기 비상구옆 넓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짐검사가 강화되서 수화물을 면밀히 검사하는지 X-RAY 검사가 5분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바뀐점은 출입국 신고서가 완전 폐지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출입국 신고서는 작성하지 않아도됩니다.편리해졌져?

 

짐붙이고 사진찍고 보안검색하고 출국심사하고 면세점에서 쇼핑좀하구

 

라샬 매니저님이 쥐포 사달라고 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쥐포 사구요 ㅋㅋ

 

이리저리 면세점을 걷다보니 보딩타임이 되어서 탑승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보니 역시나 세부퍼시픽 비행기는 상당히 작네요 ㅠㅠ

 

이번에도 얼마나 뱅기가 뚝뚝 떨어질까 걱정을 하면서도 싼 가격에 위로하면서 ㅎㅎ

 

그래도 이번에는 난기류가 없었는지 식사시간에 괜찮더라구요

 

6월달에 세부가는 세부퍼시픽에서는 뱅기가 뚝뚝 떨어져서 식사를 못했다는 ㅠㅠ

 

한 4시간 걸려서 마닐라에 딱 도착 !!

 

이번에도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안도감이 ㅎㅎㅎ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아 난 마닐라랑 궁합이 안맞는건지.....

 

언제봐도 우울해 보이는 도시 마닐라~~

 

암튼... 재빨리 뛰어서 입국수속을 하는데 카메라로 입국심사장을 이리저리 찍으니

 

입국심사관이 날 부른다 .

 

 

뭐 당당하게 여권,리턴항공권,입국신고서를 내미니 여권에 찍힌 필리핀 입국 스템프를 보더니

 

아무말 없이 도장을 꽝하고 찍어준다 ㅋㅋ

 

니노이아키노 공항은 작년에 이용하고 오랜만에 와서 약간은 생소한 기분이 들더군요

 

니노이아키노는 마닐라에 입국하는 비행기중 필리핀 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가 이 공항을

 

이용한답니다.

 

좀 오래되서 시설은 그다지 좋친 않다는 ㅎㅎ

 

짐찾고 세관신고서 제출하고 공항 밖으로 나왔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필리핀 특유의 숨이

 

탁막히는 현상은 없더라구요 ㅋㅋ

 

니노이아키노공항 픽업장소는 왼쪽과 오른쪽 길이 두개인데 보통 오른쪽으로 가시면 되구요

 

 

밑으로 내려가면 여기저기 픽업나온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사랑 각 어학원 픽업나온 분들의 간판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MLI 어학원 푯말이 보이네요 ^^

 

전 픽업나온 마닐라 MK 라샬 이동훈 실장님을 만나서 바로 카라셀린 돔텔로 왔구요

 

차에서 내리니 영훈,현준,희수가 반갑게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절 기달린건지 무언가 먹을껀 기다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간단히 생활과 수업등에 대해서 담소를 나누고 기숙사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기특해서 오늘 맛난 저녁을 사주어야겠네요 ㅎㅎ

 

12시가 넘었는데도 뒤에는 라샬대학교 랭귀지 코스 학생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구요

 

라샬에 오면 외국인과 쉽게 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ㅋㅋ

 

비가와서 상당히 시원한 마닐라의 밤이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라샬대학교 MK 부설 어학원을 자세히 탐방하고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계신 필받은 가족 여러분 기대하세요 ㅋㅋㅋ

 

 

필리핀 어학연수의 바른길

 

필받은 필리핀 어학연수  skyuhak.cyworld.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