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좋은 선재도펜션타운 해울펜션으로 친구들과 선재도여행을가다
4월26일 토요일!
고등학교 동창친구들과 추억의 시간을 만들기위해서 선재도여행을 계획했답니다
난지도캠핑장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ㅎㅎ
작년에 강화도여행에 이은 2번재 모임이랍니다
2주간 단체카톡으로 채팅하며 이것저것 준비하고 분주하게 ㅋ
즐거운 추억을 만들러 선재도로 출발!
선재도는 대부도옆에 있답니다
지금은 다리가 있어서 차로 편하게 갈수 있답니다
대부도방조제를 지나 바다내음을 맡으며~~
중간에 주문한 낙지를 받으러 잠시 들른곳~~
뻘이들어난 바다가 쫙 펼쳐지는군요^^
시원하고 비릿한 바다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ㅋ
바다보고 기분좋은 우리아들 ㅎㅎ
어쩌면 그렇게 밖에나오는걸 좋아라하는지 ㅋ
수족관에 움직이는 농어새끼보고 잡으려고 발버둥 ㅋㅋㅋ
미리 주문해놓은 산낙지!
오늘 새벽에 뻘에 잡은 낙지랍니다 ㅎ 완전 싱싱하죠 ㅎ
10마리에 5만원주고 샀습니다
손질을 못하는지라 여기서 기본손질하고 갔어용
대부도를 꽉잡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편하게 ~~
친구들차가 하나둘모여서 도착한 선재도펜션타운입니다
오 나름 경치가 좋네요~
서해라서 바다물 기대는 안했는데 은근 맑군요^^
아....나오니 참 좋군요^^
펜션바로밑에 해변가가 쫘악 펼쳐져있군요~~
여행와서 바다를 걷는 가족분들도 내려다보이네요^^
오늘 우리가 머물 선재도펜션타운 해울펜션입니다 ㅎㅎ
요기에 몇개의 펜션이 모여있더라구요
생긴건 그냥 빌라처럼 생긴 ㅎㅎㅎㅎ
1층에는 노래방도 있구~
바다를 보며 앉아있을수있는 나무의자들이 쫘악~~~
펜션방 입실시간이 아직안되서 아기들을 놀게 ㅋ
오늘 세준이 자동차를 선점한 우리윤후 기분 띵호아군요 ^^
꼬맹이 3명은 돗자리위에서 잠시쉬고 있어라 ㅎㅎ
우리윤후 이제 제법 잘서는군요 ㅋㅋ
공이 좋아서 그러지~~공도 잘 튀기고 ㅎㅎㅎ
펜션청소가 끈나고 아기들이 먼저 숙소에 자리를 잡습니다
우리는 펜션타운 해울펜션 304호였답니다
생각보다 거실이 좁네요 안에 작은방하나 있네요
여기서 어른 9명이 자야하다니 ㅋㅋ 오늘 잠은 다 잔듯하네요^^;;
그래도 방에서 바다가 보이는 점은 맘에듭니다^^
방에다 짐만 옮겼을뿐인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지치는군요 ^^;;
건강이 역쉬 최고에요 ㅋㅋ
다른분들도 점심식사를 ㅎㅎ
바베큐냄새가 솔솔나니 배가고파지네요
오랜만에본 바다.....
선재도바다 은근 괜찮네요^^
바다가보여서 첫느낌이 좋은 선재도펜션타운 해울펜션!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선재도 펜션타운 - http://www.seonjaedo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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