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와 필리핀 여행 안전해요?

 

생각보다 안전한 필리핀 여행 아이도 안심!

 

 

2021년 3월~

벌써 코로나가 전세계에 영향을 준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1년에 3~4차례는 정기적으로 필리핀 출장을 갔었고

겨울이면 가족과 함께 여행겸 출장을 다니곤 했었답니다

보통 필리핀 하면 치안이 안좋고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뉴스에서 총기사고가 나오면 이런 생각은 더 커지지요

희한하게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나면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필리핀에서 총기사고가 나면 역시 위험한 나라야라고 생각하는 편견이 있지요

제가 16년간 47차례 필리핀을 다닌 경험으로는

결코 위험한 국가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 윤후가 1살일때 필리핀을 방문했었답니다.

 

 

 

이때는 필리핀 세부를 방문했답니다.

제가 유학 보낸 학생의 집에서 며칠 생활을 했지요

이때 가장 좋았단건 바로 베이비시터!

7년 전만 해도 베이비시터가 있어서 아이를 키우기에 상당히 좋은 장점이 있지요

한 달 월급이 15만 원정 도였으니깐요 ㅎㅎ

진짜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은 베이비시터 ㅠㅠ

 

 

 

필리핀에는 은근 외국인도 많이 거주합니다.

세부 돈야리타빌리지 산책 중에 만난 외국인 가족!

우리 윤후처럼 돌이 안된 아기였습니다.

빌리지 산책도 위험하지 않고 좋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지낼 수 있답니다.

 

 

 

바다가 가까운 세부~

이당시에는 힐튼 리조트를 방문했었답니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비치~

바다를 걷고 시원한 음료수도 한잔 마시고

세부에 거주하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필리핀 여행 바다도 즐겨봅니다

후배가 운영하는 다이빙 샾에 있는 배를 타고 막탄 바다를 구경중~~

바람도 시원하고 배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셀카는 필수!

이당시 핸드폰은 아이폰이었군요 ㅋ

 

 

 

물놀이도 즐겁게!

세부 워터프론트호텔은 도심에서 가깝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호텔 수영장이 만원 정도 하던 때였어요

피부가 하얀 윤후는 이때 필리핀 아이들에게 인기가 참 많았답니다.

아이들이 아기도 참 잘 본답니다~

이 당시에만 해도 참 이뻤는데 ㅋ

 

 

 

필리핀 장보기!

망고도 맛있게 냠냠~~

1살 때 망고에 빠진 우리 윤후 ㅎ

 

 

 

외출할 때 베이비시터와 함께라면 더 안심이지요

육아 분담도 되고

현지인들과 같이 다니면 범죄로부터 더 자유롭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베이비시터를 구해주는 풀빌라 같은 곳이 인기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리조트에서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을 별도로 운영하기도 하지요

여행 가서 잠시 육아로부터 해방되니 참 좋치요!

 

 

 

골프 연습장 갈 때도 베이비시터와 ㅎㅎ

정말 최고!

 

 

 

우리 윤후 커서 공부 잘하라고 국제학교도 방문해봤지요

CIS 세부 국제학교 도서관에서 영어 공부시키고 싶었던 ㅋ

 

 

 

아이와 함께 필리핀 여행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제 사랑하는 아들 윤후가 1살 때 12개월 되었을 때쯤 방문했던 사진이랍니다.

저도 여러 차례 현지 방문을 했었지만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면 가족과 함께 방문하진 않겠지요?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저를 통해 필리핀을 다녀오신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했던 거보다 위험하지 않고 친절한 사람들이 좋았어요 라고!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빨리 보급돼서

다시 멋진 필리핀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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