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트라이시클 타보면 잼나요!

 

 

필리핀 교통수단 트라이시클 신나게 달려!

 

 

오늘은 필리핀의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는 지푸니와 트라이시클이 있답니다.

지푸니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라고 생각하면 편하고요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 택시라고 생각하며 편하답니다.

저도 2005년 처음 재미나게 이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답니다

어학연수나 여행을 간 분이라면 한 번씩 꼭 체험해보길 바랍니다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도 있고 자전거시클도 있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오토바이랍니다.

오토바이 옆에 별도의 좌석을 만들어서 택시처럼 이용 가능하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한 번에 많이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저 작은 곳에 7명 8명이 탔는데요

한국인들은 저렇게 타긴 힘들답니다 ㅎ

보통 한번 움직이는데 기본요금이 50페소 정도고요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보통은 출발지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요금을 정한 후에 이용을 한답니다

 

 

 

2인용 좌석이 있어요

우리 선후는 은근 트라이시클을 좋아하더라고요

 

 

 

약간 긴장된 모습?

 

 

 

정면이 잘 보이는 창~~

나름 관광용으로 동네 한 바퀴 돌기에도 괜찮고요

쇼핑몰에서 짐이 많을 때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답니다

막히는 길에서는 손수건을 준비하세요!

앞에 대형 버스나 트럭이 있으면 매연이 바로 들어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안막히는 길에서는 괜찮습니다.

 

 

 

필리핀 트라이시클은 색다른 경험입니다

자체가 낮아서 은근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어요!

우리 두 아들은 나름 놀이기구 타는 느낌?

빠라빠라 빠라 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요금을 꼭 정하고 이용하세요

한국인인 경우 조금 더 비싸게 부르는 경우가 있답니다

모르면 바가지요금 ㅋㅋ

사실 바가지 써도 1000원 남짓인데요

현지에서 생활하다 보면 50페소에도 손이 발발 떨린답니다 ㅋㅋ

현지 문화를 경험해보는 즐거운 이색체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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