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세부여행 그립구나

 

 

필리핀 세부 여행 자꾸 생각나 ㅠㅠ

 

 

오늘은 날씨가 흐린 하루네요

한동안 푸른 하늘이더니....

오늘은 금요일!

예전에는 주말이면 어디를 갈까?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요

2020년과 2021년은 아직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거 같아요

그래도 국내여행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해외여행은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주말이 다가오니 필리핀이 생각납니다

제 지인들중에는 아직 필리핀에 있는 분들이 많으신대요

빨리 비행기 타고 가서 지인도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답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

세부 바다는 팔색조라고 합니다

같은 바다지만 8가지 색이 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햇살 좋은 날은 다양한 색의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막탄섬의 리조트에 가면 쉽게 멋진 비치를 만날 수 있지요

처음 필리핀가서 바다를 보고 얼마나 이뻤었는지.....

2005년 4월에 본 세부 비치는 너무 이뻤답니다

바라만 보고 망고쉐이크 한잔 맥주 한잔으로도 충분히 즐겁답니다!

여유와 휴식을 CEBU에서~

 

 

 

필리핀 세부여행중에서 저는 제트스키를 참 좋아했답니다

넓은 바다를 제트스키타고 달리는 짜릿함 

정말 얼마자 즐거운지 모릅니다

보통 10분에서 15분정도 즐기기가 딱 좋고요

파도가 있는 날 제트스키를 이용하면 허벅지에 알이 베기 기도 하지요

은근 허벅지에 힘이 팍 들어가는 해양레저스포츠입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꾸야라고 부르는 필리핀 스텝들이 운전하고 뒤에 앉아서 타는데요

저는 직접 운전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바다에서 빠라빠라 빠라 밤~~~

지금 제일 생각나는군요 ㅠㅠ

 

 

 

세부 여행 가면 즐길 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위에 사진은 페러세일링이라는 레저스포츠예요

다음 사전에서는 특별히 만들어진 낙하산(parasail)을 이용하여

자동차나 모터보트로 가속된 사람이 떠오르게 하여

바다의 풍광과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레포츠다.

수상 레포츠 겸 항공 레포츠라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페러세일링은 바다에서 달리는 보트에 줄이 있어서 저절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짜릿하진 않고요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괜찮고요

연인들이 타면 꽁냥꽁냥 하기 좋겠지요

저는 사실 그다지 재미는 없더라고요 ㅎㅎ

데이트하고 싶은 분들에겐 딱인 패러세일링이에요

 

 

 

최근 뉴스를 보면 해외여행상품의 인기가 아주 높더군요

저도 빨리 비행기 타고 자유롭게 세부를 비롯한 필리핀 여러 도시를 가고 싶네요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도입되고 있으니

겨울쯤에는 비행기를 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줄고 있지 않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매일매일 바다도 보고 영어공부도 할 수 있다면?

바다앞 필리핀어학원 휴양하며 영어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