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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통영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양의 나폴리라 부르는 통영과 거제도에서 3일간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바다를 엄청 많이 보고 왔네요
우리아들 윤후는 생선도 많이먹고 해수욕도하고~
유람선도 처음 타보고 아주 신났네요^^
통영에서 만난 멸치무침과 다양한 음식들은 저희가족을 기뿌게 해주더군요^^
윤후가 생선구이등을 너무 잘먹어서 해피했답니다
완전 먹방수준인데 ㅎㅎ
폰으로 해피한순간들 몇장올려봅니다
오늘은 광복절!
의미를 생각하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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