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2일 이세상에 태어난 우리아들 장윤후!
벌써 9개월차 아기로 무럭무럭자라고 있답니다
아직까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필리핀을 다녀와서 갑자기 부쩍 커버린 느낌의 우리아들 장윤후~
잘웃어서 얼마나 이뿐지 모르겠네요
폭풍으로 기기시작하더니 이젠 물건을 잡고 혼자 서있기까지하네요
핸드폰으로 찍은 윤후사진 올려봅니다^^
제눈에만 이뿔지 모르지만 웃는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손가락추천을 누르시는 센스쟁이!
장윤후의 주특기는 바로 발가락 빨기랍니다 ㅋㅋ
혼자 양말을 벗어버리고 발가락을 ^^;; 아직 유연한가봅니다
점점 장난끼가 많아지는 우리윤후~~
모든지 손에 쥐고 흔들고 입에넣어야 직성이 풀리답니다
우리아들 장윤후의 엉덩이는 어찌나 토실한지 몰라요^^
가끔은 육아로 지치고 힘들다고 느끼지만 가족들에게 큰 웃음주는 윤후가 얼마나 이뿐지몰라요~~
아랫이가 2개 윗이가 3개가 보이기시작해서 웃을때보면 괜히 웃음이 ㅎㅎ
목욕도 잘하고~~우리윤후 완전 착하답니다
머리도 잘감고 울지도않는답니다 ㅎ
다만 짜증을낼뿐 ㅋㅋ
뭐든지 입으로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눈감고 흔들기 신공도 보여줍니다!
방에서 주방까지 기어나와서 쌀들은 pet병을 휘젓는 ㅋㅋ
어찌나 힘이 센지몰라요!
요새 너무 밤에 잠을안자 목욕도 시켜보고....
아기 잘재우는 방법아시는분들 답글달아주세요!꼭!
유모차로 집안곳곳을 휘젓는 윤후~
지치지않는 체력!
이젠메롱도 하는 우리윤후!
윤후는 물건을 잡으면 무조건 흔들고 봅니다
그리고 입으로 ㅎㅎ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
핸드폰 충전기 케이블을 과자처럼 생각하는.....
한입에 쏙~~과자광고 찍고싶으신분들 연락주세요 ㅋㅋ
방을 아주 난장판으로.....
어찌나 장난꾸러기인지~
물티슈뽑기도 정말 잘해요 ㅋㅋ
귀여운 우리아들~~어찌나 빨빨하고 돌아다니는지 한시도 눈을 뗄수가없네요
오늘은 집을 이렇게 난장판으로....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그래도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라~
착한 장윤후!언제나 스마일!
'* 푸우짱 여행맛집 > 소소한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원미용실]우리동네 중계동미용실 첼로헤어커커에서 남자파마에 도전! (0) | 2014.02.16 |
---|---|
[신논현킥복싱장]건강을위해 펀짐에서 복싱다이어트한번해볼까? (0) | 2014.02.16 |
2014년 설날 즐겁게! (0) | 2014.01.31 |
세부에서 만난 생후1개월된 블래키 아기강아지들 쑥쑥자라네 아이귀여워~ (0) | 2014.01.19 |
[손자바보]장윤후는 부모님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주는 선물이며 효도입니다 (0) | 201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