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AIC어학원]팔라완 AIC어학원 학원앞 바다

[필리핀 AIC어학원]팔라완 AIC어학원 학원앞 바다

 

 안녕하세요? 팔라완 AIC어학원입니다.

 

오늘은 학원 앞 바다풍경 및 그 주변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AIC학원은 바다를 불과 50미터 정도 앞에 두고 지어진 리조트형 어학연수학원입니다.

맨투맨 강의실 복도 및 기숙사 및 옥상에서도 늘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진 곳입니다.

하나하나 사진을 통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AIC는 학원건물 바로 앞에 바다가 있지는 않습니다.

학원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부분이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파도 소리가 들릴 때도 있고, 기숙사 옥상이나 오두막집 휴게소에 가면 푸른 바다가 늘 보입니다.

바다로 나갈 때는 학원 뒷문으로 해서 잠시만 걸어나가시면 곧장 바다와 마주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곧장 바다를 향해 나와서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바다로 나오게 되면 모래밭과 자갈밭이 함께 하는 넓은 해안산책로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늘 이렇지는 않습니다.

여기 바다는 썰물과 밀물이 있어서 밀물일 때에는 산책로가 전부 사라지기도 하구요,

썰물일 때에는 100여미터 바다쪽으로 갯벌이 드러나기도 한답니다.

적당히 산책로가 나온 경우(위 사진처럼) 해안을 따라 산책 혹은 조깅을 하셔도 좋습니다.

 학원에서 곧장 바다를 향해 나오면 왼쪽으로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마찬가지로 적당한 밀물일 때에는 넓은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이 길을 곧장 따라가면 썰물일 때는 멋진 백사장을 만날 수 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여느 유명 관광지 부럽지 않은 풍경입니다.

수백미터 앞 바다까지 좁게 드러난 백사장을 따라 신비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쪽으로 나가볼까요?

 곧 바다에 잠겨버릴 것 같은 모래톱들이 신비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AIC는 바다와 산이 만나는 경계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뒤로는 위처럼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고,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에 나오면 순수한 현지 아이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영도 하고, 바다에서 놀기도 하고, 그리고 야자열매도 따먹고,

정말 제대로 된 팔라완 아이들의 순박한 미소를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거리불문, 장소불문하고 저렇게 웃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에서 나오는 귀여운 웃음들..

세상 걱정 없는, 행복지수 100% 필리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고기잡이로 생계를 이어가기도 합니다.

학원 앞바다는 여느 관광지처럼 잘 꾸며진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를 타고 몇백미터만 나가면 해파리 걱정없는 근사한 스노클링 포인트가 몇군데 있습니다.

가끔씩 단체로 나갈 때 동행하실 수 있다면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노라마로 전하는 학원(위 사진 하얀건물)과 학원앞 바다의 풍경입니다.

평일에는 조용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를,

주말에는 멋진 바다와 함께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곳,

바로 팔라완 AIC어학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