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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알아보기/내사랑 연수생들

[필리핀 CIP어학원]클락 CIP어학원 연수후기-다시가고싶을만큼 좋은 CIP~

by 필리핀푸우짱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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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CIP어학원]클락 CIP어학원 연수후기 - 다시가고싶을만큼 좋은 CIP~

국적비율좋은 필리핀 클락 cip어학원!

원어민 강사가 많은 필리핀 어학원!

cip어학원 연수생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haron 이라고해요~ 저는 cip에서 16주 동안 공부했습니다^^

cip에서 떠나던날 한국가기 싫다고 cip에 더있고 싶다고 울면서 한국오던게 기억나요~

그게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ㅠㅠ 후기 늦게 올려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저는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후기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저 처럼 어학원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정말cip는 최고라고

추천해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 사진은 제가 한국오기전에 선생님들과 추억남기려고찍은 사진이예요~

 

저는 대학생 1학년 1학기때 영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2학기때 휴학을 결정하고 cip로갔습니다. 처음에는 낯선곳에서

16주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지낼 수 있을지..그리고 영어가 늘지 정말 많이 걱정됬습니다.

그런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을 한거였습니다.

제가 필리핀가기전에는 정말 영어 간단한 문장하나 만들지 못하고 영어로 누군가와 대화한다는 거는 정말 상상조자 할 수 없는 일이였어요... 근데 지금은 필리핀 선생님들과 영어로 쪽지도 주고받고 채팅도하고 영어 일기도 쓰고 할 정도니까 많이 늘었다고

할 수 있겠죠?~

저는 필리핀에서 돌아오고나서 지금 토익학원을 다니고있는데요 필리핀가기전에도 다녔었는데 그때는 정말 학원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이해하는 양도 적었는데 지금은 리스닝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리딩또한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그래서 아~ 필리핀갔다온 효과가 있구나~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여학생이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게 기숙사하고 밥이잖아요~ㅋㅋ

저는 필리핀에 16주 있는동안 정말 말도 못할 만큼 살이 많이졌어요... 한국오기전에 선생님들과 매니저님이 걱정하실 정도로요..ㅠㅠ 그만큼 cip의 밥은 맛있습니다~ 아침도 너무 맛있어서 매일 일찍일어나서 아침 꼭!! 챙겨먹었어요~ 아침을 먹기위해 일어났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저는 구기숙사 신기숙사 두군데 모두 사용해보았는데요~

기숙사 두군데가 여학생분들이 생활하시기에 불편한 점은 없는거 같아요~ 깨끗하구요~

그리고 제가 한국올때 쯤 한창 세탁기공사 중이였으니까 아마 지금가시면 충분히 사용하실꺼라고 생각들어요~

 

솔직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뭐라고 써야 할 지 모르겠고 정말 좋다 최고다라는 말밖에는 안나와요~

처음에 수업들을때는 아무런 말도 못해서 i can't speak English well... 항상 이 말만 하던 제가 한국오기전에는

너무 talkative해졌다는 소리까지 들었구요~ 제가 cip를 선택한 가장 결정적이유는!! 바로 원어민선생님들 이셨어요~

필리핀에는 요즘 엄청나게 많은 어학원이있지만 원어민선생님이 계신곳은 몇군데 안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한국오기 한달전에는 원어민 1대1 수업도 들었는데 그 수업이 발음에 도움을 많이 준거 같아요~

그룹수업시간에도 원어민 선생님들께서 발음교정 다 해주시고 대화하다가 틀린 문법같은거는 모두 고쳐주셔서 정말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cip에갔을때 제 나이또래가 없고 다 언니 오빠들 이셔서 외로웠지만 언니 오빠들이 막둥이라고 챙겨주시고

잘대해주셔서 외롭지 않게 재미있게 16주를 지내다 온거 같아요~

그리고 my oldest brother~ 대니엘 매니저님~ㅋㅋ 정말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시고 아무래도 한국인 매니저님이셔서 한국학생들에게 신경정말 많이 써주신다~ 아프다고 하면 계속 신경써 주시고~ 감사해용~~ㅋㅋ

cip사람들은 정말 모두 좋아요~ 그래서 cip family~라고 불러요~

선생님들은 정말 말 할 것도 없이 좋으시고 수업에 열정적이시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나태ㅐ지려고하면 저를 딱!! 잡아주셨어요~ 그래서 한국이 그립고 공부하기 싫을때도 선생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했죠~

 

아~제 글이 가장 이상하고 뭔가 명확하지 않고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한것 같아서 챙피해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도 필리핀에 가기전에 이런 후기들 정말 많이 읽어봤거든요 그래서 누구보다 지금 결정하려고 하시는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정말 cip강추예요~ 원장님, 실장님, 매니저님~ 그리고 선생님들과 학생분들~ 정말 모두모두 너무 좋아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정도루요...

cip지금 혹시 고민하신다면 고민하지 말고 결정하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저도 후회안했으니까요~

오히려 더 있다올껄...이라는 후회를했어요~^^

cip~정말 좋은 곳이예요~ 꼭 cip로 결정하세요~

 

이렇게 글 쓰다보니 진짜 다시 돌아가고싶다...ㅠㅠ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쌤들하고 대니엘 매니저님 모두모두 보고싶어용~~ 우리학원 종소리 내 목소리로 바꾸고 오지 못한게 제일 후회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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