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29-신문활용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29-신문활용편

 

영어 공부하는데 있어서 교과서를 사용하는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영어노래를 듣고, 잡지를 읽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

 

신문을 소개합니다.

 

왜냐하면 얼마 전 한국인 매니져 seo가 news paper 를 구입하고 있는 것을 발견!

그는 시간이 있으면 사무실에서 신문을 읽고 있습니다.

 

한부에 25페소..저도 따라 구입했어요

 

그가 샀던 일간지 필리핀데일리를 구입했습니다..시내 상점에서 사는 경우는 22페소 였습니다.

물론 공식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www.inquirer.net

 

나는 신문이라고 하면 인터넷이 아닌 종이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직접 읽고 싶네요.

커피한잔 마시면서 책상에 펼쳐 놓으니 읽기가 좋네요!

 

18페이지의 본지 외에 2~6페이지의 부속신문 14세트.

왼쪽이 본지이고, 오른쪽이 부속신문입니다.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패션, 라이트스타일 물론 광고 및 독자투고란, 만화나 크로스워드 등도 있어 재미있습니다.

 

이만큼의 볼륨이 있으면 하루에 다 읽기 힘듭니다..

 

좋아하는 패션을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

 

마치 잡지 같은 느낌입니다.

 

선생님과 수업에서 신문을 지참하여 함께 공부 할 수도 있어요..

이룸어학원은 1:1 수업을 이용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똑 같은 기사이지만 필리핀사람들의 관점으로 적혀있는 글들은 매우 흥미가 있습니다.

 

최근 빵터져버린 것은 다이어트 광고에서 40대 이상의 여성이 ‘3개월 다이어트 후 이렇게 변신했습니다’ 라는 문구와 before after 사진..위에 살짝 보이죠? ^^

 

또 ‘ 초등학생 아들의 바지까지도 들어갑니다’ 라는 문구 ^^ 이렇게 비유하는 것이 많은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룸어학원에 오는 학생들도 중급 정도의 레벨이 됐을 때 이렇게 교재를 다양하게 해서 재미있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아야카의 연수후기 29-신문읽기.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