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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원들/실속만점 e-room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5-선생님집방문편

by 필리핀푸우짱 201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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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5-선생님집방문편

 

지난 주, 선생님 집에 놀러 갔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는 것도 이룸어학원의 좋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고, 선생님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놀러가고, 때로는 여행을 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영어 공부를 위해서 라기보다는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들과 논다는 느낌이군요.

 

필리핀 선생님과 나가면

현지 사람들이 자주가는 장소에 데려가 달라하고,

레스토랑에서 추천메뉴를 주문하거나

진정한 필리핀을 체험 할 수 있는 것이 기쁘네요!

 

이번에 제가 방문한 선생님의 집은 학교에서

버스와 트라이시클을 갈아타고 1시간 반 정도 거리.

 

버스는 이런 느낌으로 창문이 열려있고, 탑승구 문은 항상 열고 있네요.

단거리에는 지프니가 유용하기 때문에 버스는 자주 타지 않습니다.

 

 

차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린단 말이 어울리게

도착까지 45분 정도  머리카락이 다 날렸습니다.

그러나 단 15페소.

 

선생님의 집은  푸르고 아름다운 곳에 있었습니다.

물론 공기도 너무 좋았구요.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본격적인 필리핀 가정의 요리를 많이 대접해주셨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하고 큰 위를 가지고 있는게 감사하네요

진정한 필리핀 가정 요리 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바나나를 사용한 요리, 바나나 & 돼지 에요

 

과연 필리핀, 바나나를 이용한 요리가 아주 풍부합니다.

굽거나, 튀기거나, 찌거나, 물론 삶은 요리도 맛있었습니다.

 

식사 때는 항상 콜라 또는 스프라이트 등의 탄산도!!

이것이 살찌는 원인 이에요..

알고 있는데, 이 생활에 익숙해지면.. 식사시간에 다 마셔 버립니다.

 

집밖은 초록빛이 가득한

바나나와 파인애플 나무가 있습니다.

 

돼지들도

 

선생님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은 없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내가 방문하는 동안 몇몇의 사람이 집안에 출입하고 있었습니다.

길을 걷고 있어도, 모두가 아는 사람으로, 수십명의 사람에게 나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집 밖에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놀고 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반겨줬습니다.

이렇게 영어를 조금 말할뿐인데, 세계의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니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말만 할 줄 아는 경우에는 서로가 이야기 할 수 없었던 부분들이 조금이라도 영어를 할 줄 아는 경우에는 체험 할 수 있는 세계가 정말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단어를 통해 다른나라의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거나 함께 감동하고, 웃고 영어는 정말 훌륭한 언어인것 같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내가 영어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이룸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중에 한국인 학생은 'TOIEC 에서 고득점을 취하고, 원하는 좋은 직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 공부한다.' 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많은데 비해

일본의 학생은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다른 나라에 갈 때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역시

자신의 영어가 통할 때, 영어 단어를 통해 서로 동일하게 공감할 수 있을 때

그 기쁨은 시험에서 고득점 했을 때 보다 더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감동이 다시 공부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이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지 하기 위해서도

이룸어학원의 친절한 선생님의 존재는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파일 아야카의 연수후기 15-선생님집 방문.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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