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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원들/실속만점 e-room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7-대학주변방문편

by 필리핀푸우짱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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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17-대학주변방문편

 

주변대학방문

 

얼마 전 점심때 빈 시간을 이용하여 근처에 있는 대학에 놀러 왔습니다.

 

여기가 그 학교 입니다.

E-room에서 지프니로 10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E-room에서 받은 ID카드 (자신을 증명하는 것)가 있으면 누구나 견학할 수 있거든요.

 

우리의 경우 우연히 지프니에 타 있던 여자가 그 대학의 학생으로 부탁을 해서 학교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학원이나 식당, 도서관, 사무실 등 1시간 정도에 걸쳐 온갖 곳을 세심하게 안내 해 주었습니다.

 

 

 

수업을 하지 않는 교실..

수업종류도 견학시켜 달라고 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패스

 

 

도중에, 그녀의 남자친구도 같이 참가하여 학교 견학을 했습니다.

 

평일 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가득했습니다.

앞마당에서 놀고 있는 학생을 보면 바로 청춘! 내 학창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하하하하...

 

 

학교 근처에 이렇게 녹색자연이 많은 곳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

자연이 넘치는 대학이었습니다.

 

가끔 여기에서 책을 읽고, 멍하니 있으면서 반나절 정도 보내도 좋다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학생 식당도 안내해 주었습니다.

 

 

이룸어학원에서 한 걸음만 밖으로 나오면 여러 사람 만나보고, 연애 그런 의미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요.

 

학원에서도 물론 선생님과 이야기하고 한국인 친구를 만들 수 있지만

필리핀에 온 것이기 때문에 가끔은 학원에서 뛰쳐나와 선생님 이외의 필리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바콜로드, 그리고 이룸어학원의 매력에 빠져있나 봅니다.

 

물론, 누구와 만나도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끼리니깐

위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본에 있어도 마찬가지네요..자신의 몸은 자신이 보호하면서 즐기는 것이 철칙입니다!

 

이룸어학원 근처에는 이외에도 유명한 대학이 2~3개 더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1번 정도는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볼링게임을 하러 왔습니다.

 

시설은 일본의 볼링장과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게임 50페소 정도.

밤이 되면, 블랙 라이트로 비추기도 하고, 필리핀은 이런 연출을 꽤 좋아하나 봅니다.

 

 

여기에 오면 항상 만나는 필리핀사람을 오늘은 발견 할 수 없었다 ㅋㅋ

핀도 수대로 잘 있었고, 점수도 기계로 자동으로 계산 해주고..

 

이곳에 오면, 스스로 의식하지 않으면 활동적이지 못하고 정적인 인간이 되어 버리므로 이런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것은 기쁘네요.

 

볼링 후엔 모두 한국 요리를 먹었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한국 음식 먹으러 가는 것을 좋아하네요

 

필리핀에 와서까지 왜 그렇게 한국 요리만 먹으러 가냐고 물어보면, 소주(한국의 술)

마시고 싶으니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술을 좋아하네요.

술을 마시면 수업시간에 비해서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말 그대로 에요. 정말 신기하게 모두들 유창하게 말을 하네요.

 

하지만 취하면 머리 회전이 늦어지는 건데 왜일까요?

계속 생각해봤지만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부끄러움이 없어져서 영어를 잘한다!! 영어를 함에 있어서 다른사람의 시선, 자기 자신감..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필리핀에서 연수하는 동안 다 떨쳐버리고 자신감을 갖고 싶네요.

 

술을 마시지 않고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영어가 잘 되는 그날을 위해서~!

 

첨부파일 아야카의 연수후기 17-주변대학방문과 볼링.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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