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5-신입생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5

타쿠의 다섯번째 연수후기-신입생.doc

-신입생편

 

안녕하세요 타쿠입니다^^

이번에는 학생 한명이 새롭게 와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올해 나이 18세로 이름은 마사^^ 18세라고 생각되지 않은 얼굴^^

처음 만났을 때 두려움 반, 기대 반 인것 같았어요

 

 

마침 도착시간이 저녁시간 이후라서 외출하는 한국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학생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사진 찍었어요^^ 조금 표정이 부드러워 진 것 같습니다 ㅋㅋ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25분 정도 소요되네요. 오는 길에 스스로가 바콜로드에 익숙해 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바콜로드 주변 바다에 가서 폼잡고 있는 한사람^^

마사는 2개월 연수를 왔는데 남들보다 더 잘지내고 있네요. 아직 어린나이에 힘든 일도 있을거지만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 잘될거라고 생각됩니다 ^^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에 오니 2개월이라는 시간은 너무 순식간입니다. 제가 처음 왔을 때 매니져로부터 픽업 받았던 그 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데 벌써 2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사실 이룸어학원은 세부의 몇몇 학원보다는 시설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룸어학원에는 말할 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그게 뭔지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선생님과의 친밀감이나 진정성 같은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좋은 뭔가가 있어요^^

다른 지역의 학교는 직접 본적이 없지만 바콜로드를 선택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일본에서는 필리핀은 위험하고 좋은 인상이 아니었어요. 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인상이 남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그렇지만 실제 이곳에 와보니 알고 있었던 내용보다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으로 연수를 왔으면 합니다^^

굉장히 친절한 사람들, 순박한 사람들…그리고 선생님들, 매니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