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4-물가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4-물가편

 

안녕하세요 타쿠입니다.

이번에는 필리핀 바콜로드 물가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물가는 대체로 일본의 1/3~1/6, 물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네요. 다른 대도시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하네요^^

 

*택시기본요금이 40페소(약 1000원)

*화장지 1롤 10페소(약 270원)

*영화관 100페소(약 2700원)

*맥주한병 20페소(약 500원), 레스토랑에서 마시는 맥주는 45페소(약1200원)

*스타벅스 커피 70페소(약 1800원)

그리고 이룸어학원이 위치한 호텔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100페소(약 2700원)정도면 충분하게 배불리 먹을수 있어요

물론 인건비도 싸기 때문에 1:1 수업을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다는 점도 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장점이겠네요  \

 

 

 

타쿠의 네번째 연수후기.doc

 

왼쪽이 한국인 관리자 케이, 오른쪽이 저입니다^^

아시다시피 얼굴에 바르는 팩인데, 한국에 비해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필리핀 좋아요~

매니져님이 퇴근하면 자주 밥이나 술 한잔 사달라고고 하는데 ㅋㅋ 업무할 때 정말 성실하지만, 일이 끝나고 술한잔 같이 하면 너무 재미있고, 때로는 삶에 대해 깊게 이야기 해주시고, 여러가지 방면에서 도움을 많이 주시네요..외국인으로써 배울게 참 많네요.

그는 이미 9년 정도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데 처음에는 몇 달 연수를 왔었다네요. 그러다가 관리자로 지낸지 9년정도..많은 학생들을 대하면서 좋은 학생인지 나쁜 학생인지 편견을 가지지 말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게 이렇게 까지 오래 있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하네요^^

저는 지금 여러 사람에게서 매일 매일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이런 과정들이 장래의 꿈과 연결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가 이야기 하다가 옆으로 샜네요 ㅋㅋㅋ

다음에는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의 첫날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