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자유여행 추천일정 - 메트로마닐라에서 꼭 가볼 3개 지역

이 중에서 마닐라시(City of Manila), 케손시(Quezon City), 파사이(Pasay), 칼로오칸(Caloocan) 그리고 마카티(Makati)의 5개 지역이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 이상은 지리시간이 아니므로 패스;;)
아, 필리핀 전체에서 메트로 마닐라가 어디 붙어있는지 궁금한 분들은 필리핀 전도 클릭!









메트로 마닐라에 13개나 되는 지역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전지역을 다 둘러보고 오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좀 힘들겠죠? (체력도 딸리고;;) 그래서 꼭 가보셔야 할 3개 지역만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3개 지역을 둘러보고 왔다면 당당하게 마닐라에 다녀왔다고 말하기에 충분합니다.

1. 현대적인 화려함을 자랑하는 마카티지역
마닐라에 도착했다면 일단 마카티지역부터 진출해 봅니다. 여기가 필리핀이 맞는지 어리둥절해집니다. 화려함 속에서도 상엄한 경비로 인한 묘한 긴장감, 나보다 훨씬 희고 뽀얀 피부를 가진 필리핀의 꽃남꽃녀들, 오,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마카티!







2. 서민들의 번잡함을 보여주는 마닐라지역
외국인으로서는 탑승이 쉽지 않은 지프니의 카리스마(?)와 숨막히는 매연, 아 내가 필리핀에 왔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ㅎㅎ 럭셔리 스팟만 선호한다면 마카티에서 상승한 텐션이 확- 떨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하지만, 우리는 절대 지프니의 카리스마에 기죽지 않는거죠! 도전인거죠!







3. 교육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는 케손지역
혹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간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한번쯤 들어보셨음직한 지역입니다.필리핀 초대 대통령 케손 에 의해 만들어진 계획도시, 주요 대학이 모여있는 교육도시인만큼 반듯하고 청결한 느낌이, 들어서는 순간 기분이 산뜻해집니다. 교육지역이라서 그런지 주말이면 학생들이 많이 모인다는 번화가도 왠지 모르게 지적입니다.








아아, 위의 3개지역을 둘러보셨다면, 마닐라에서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를 곁들이는 것이 제맛입니다. 마닐라근교의 데이투어 스토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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