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이앤지어학원 아침이 상쾌해요
바다가 앞에 있는 필리핀어학원
오후 4시에 출발해서 아침 6시쯤 도착한 다바오!
기나긴 여정으로 아침 꿈잠을 자고 싶었으나....
국내선 비행기에서 잠을 잔 덕인지 의외로 첫째 아들이 생생하네요
조금 피곤하지만 첫째 아들과 바닷가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필리핀어학원 중에서 이렇게 학원앞에 바다가 있는 학원이 별로 없답니다
푸우짱이 다바오 이앤지어학원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어학연수하는 동안 매일 바다를 볼 수 있다는건
참 좋은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빠는 잠을 자고 싶으나.....
우리 윤후는 장간감 가지고 노느라 부스럭 부스럭.....
꿀잠을 자긴 틀린거 같구^^;;
와이프랑 둘째의 꿀잠을 위해 아빠가 희생하기로!
아들과 함께 산책을 하기로!
이앤지어학원 바로 옆에는 블루재즈 리조트 선착장이 있습니다
바다를 만나기 가장 좋치요
기숙사 2층 테라스에서 우리 윤후는 주변 풍경 감상중!
학원 앞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인답니다
그리고 저 멀리 사말섬도 보이고요
파란 지붕이 보이는곳이 파라다이스리조트에요^^
보트 선착장 길을 따라 산책하면 은근 아침이 상쾌하답니다.
학원앞 바다로 가는길
멍멍이 2마리를 만났네요
강아지 좋아하는 윤후는 벌써 신남!
학원앞 바다....
사실 여기도 바다물은 깨끗한편이에요
모래가 검은색이라 이쁘진 않아요
우리 윤후는 이미 모래속으로...ㅠㅠ
아침엔 바다바람이 상쾌하답니다
여기는 이끼가 있어서 미끄러워요
울 아들 잠시 후 꽈당으로 몸개그 ㅡㅡ
아빠가 조심하라했지 ㅜㅜ
새로 갈아입은 옷은 이미 더렵혀진 ^^;;
꽈당한 덕분에 옷갈아 입으로 다시 방으로...ㅡㅡ
옷에 무언가 묻은것을 싫어하는 윤후에요
은근 깔끔쟁이 ㅜㅜ
바다에서 본 다바오 이앤지어학원 건물모습
푸르름이 좋아요^^
뒤편으로 호텔이 공사중~~
옷으로 갈아입고 밥먹으러....
나무에 곤충이 있는지 관찰중 ㅎ
다바오 이앤지어학원 아침식사랍니다
보통 아침은 간단한 빵과 야채가 나오지요
울아들은 소시지와 계란으로 든든하게 아침식사!
아빠는 빵과 샐러드로 ㅎ
필리핀 출장오면 은근 식욕이 돌아요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가족이 생활한 이앤지어학원 기숙사 3인실이에요
둘째가 있어서 침대는 3개를 이어서 이용했어요
나름 청소상태도 괜찮고
많이 머물었던 곳이라 푸우짱에게 참 친숙한 곳이지요
우리 윤후도 다바오가 3번째인가 4번째 방문이지요
식당건물 옆 가족연수 기숙사~
보통 2인실 3인실 기숙사로 이용합니다
저희 가족은 이번에 2층을 이용했구요
3층은 원장님 가족이 거주하는 공간이에요!
바다가 앞이라 좋은 다바오 이앤지어학원 아침이 상쾌합니다
해가 뜨기전 바다 산책하는건 아주 좋은 거 같아요
매일 매일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요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이 은근 이뿌답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바다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분들에게
푸우짱이 추천하는 필리핀어학원 다바오 이앤지!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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