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다바오여행]평화로운 다바오 이앤지어학원에서의 아침바다산책 좋구나!

[다바오여행]해뜨는 바다를 볼수있는 이앤지어학원 아침산책 너무 상쾌하구나!

필리핀 다바오를 좋아하는 푸우짱입니다

1월1일 아침 8시비행기로 세부에서 다바오로 넘어왔답니다

필리핀다바오는 한국에서는 아직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는 정말 안전하고 평화로운 필리핀도시가 바로 다바오입니다

다바오를 저는 '다시 바라보고 오고싶은 도시'라고 부른답니다

어제 윤후와 저희가족이 다 다바오로 2박3일일정으로 왔답니다

2년 전 이엔지에서 연수했던 저희 와이프는 다시찾은 안전한 다바오를 너무나 좋아하네요

다바오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낸탓인지 딥슬립을 하고 말았네요

아침 해가뜰때쯤 이앤지어학원학원앞 바닷가를 산책하고 왔습니다

평화로운 다바오아침이 너무 좋네요^^역쉬 즐거운 다바오여행입니다

푸우짱이 좋아하는 다바오의 아침풍경 감상해보세요^^

 

이앤지어학원기숙사 신관입니다

저희는 어제 여기 102호에서 묵었답니다

필리핀어학연수온 학생들과 똑같이 생활을 해봐야하니깐요~

 

이앤지는 생각보다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답니다

옆에는 블루재즈와 가든바이더베이라는 로컬리조트가 있답니다

무성하게 자란 나무가 햇살을 가져줍답니다

 

뜰에서 본 이앤지 강의실과 기숙사입니다.

다바오 이엔지어학원은 푸른 잔디로 둘러싸여있어 수업 전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네요.

오늘은 다바오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좋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이런 기분으로 수업을 듣는다면 영어도 술술~ 스피치도 술술~ 잘 될것 같네요

 

푸른다바오의 하늘!

필리핀의 하늘은 왜케 파란걸까요~

 

생각보다 깨끗한 푸른 바다물~

바다속이 은근 많이 보이는군요

 

점점 붉게물드는 하늘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해가 뜨는건지 지는건지 모르시겠지만 아침 해가 뜰때랍니다~ 

사말섬으로가는 선착장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가운데 바다에는 큰 유조선이 정박해있답니다

상당히 깊단소리죠 ㅎㅎ

 

바다와 하늘을 보며 걷다보니 길게 느껴지던 길의 끝까지 왔네요

이제 해가 사말섬뒤로 뜨려고 준비중입니다

멋진 일출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나름 필리핀에서 처음 해뜨는모습을 보게되었네요

 

부지런한 어부의 작은배가 외롭게 느껴집니다

 

다바오의 바닷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게들이 걸어다니는것이 보이네요

게를 몇마리 잡아보려고 했으나 어찌나 빠른지~ 다음 기회엔 한번 잡아볼랍니다.

 

바다속의 송사리떼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먹을수있다면 뜰채로 뜨고싶군요^^

 

바다쪽에서 본 다바오이엔지 학원입니다.

큰 나무에 가려져 다 보이지 않은게 아쉽지만 나무들로 둘러싸여 나름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멋진풍경을 아침마다 느낄 수 있어서 이앤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생들이 부럽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보면 긴장하는 우리 윤후가 바다와 저 멀리 사말섬을 뚫어지게 처다보고 있네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모든게 새로운 울아들이네요

다바오여행이 윤후에게 어떤 기억을 줄지도 궁금합니다

 

해가뜨는 바다를 볼수있는 이앤지어학원~

푸우짱이 다바오 이앤지를 좋아하는 이유중하나이기도합니다!

 

오랜만에 온 필리핀다바오여행!

아침부터 평화롭고 시원해서 너무 좋습니다~

이젠 좀더 부지런하게 2014년을 지내야할꺼 같네요^^

다바오바다 시원해요!

푸우짱이 좋아하는 필리핀다바오~역쉬 너무너무 좋아용!

필리핀다바오로 여행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