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를 위해 도솔천 설농탕 포장해서 집에서 맛있게 먹기!

산모를 위해 도솔천 설농탕 포장해서 집에서 맛있게 먹기!

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푸우짱입니다

제 와이프가 출산을 하고 집에있으니 아이땜시 외출도 힘들고 이리저리 힘드네요^^;;

맨날 먹는 미역국에 벌써 질린듯한 와이프^^;;

딱히 요리를 하기도 그렇고...

배달음식은 영 기호에 안맞고...

생각난것이 바로 맛있는 설농탕 도솔천이었습니다

와이프도 고소한맛의 설농탕 국물이 먹고싶다고 해서 차타고 쌩하고 포장해왔습니다

도솔천 설농탕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서 저희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고기 국물이니깐 건강에도 좋고 수유하기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수유 4.19탑 근처에 있는 도솔천

가정집 분위기가 운치있으면서도 좋습니다

주변에 은근 음식점이 많습니다

 

도솔천 설렁탕은 7천원인데 포장을 하면 6천원입니다

공기밥 비용을 안받는것 같네요

4인분을 주문해서 가져왔습니다

육수는 한팩이 1인분입니다.양이 어마어마~~ 저희는 보통 1인분으로 2명이 나누어먹습니다^^

진공포장팩이라서 위생적이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자세히~

 

설렁탕에 들어가는 파와 고기도 따로 포장이 되구요

김치와 깍두기도 포장이 잘되어있답니다

 

저는 깍두기를 와이프는 김치를 좋아합니다

설렁탕 국물에는 또 김치와 깍두기가 딱이죠^^

 

뜨겁게 데운 설렁탕 국물에 파와 고기를 잘 뿌려줍니다

금새 맛있는 설렁탕이 뚝딱 만들어졌군요!

 

집에 있는 밥과 함께 설렁탕 2인분 완성!

산모를 위해 나름 노력하는 푸우짱입니다 ㅋㅋㅋ

 

와이프도 잘먹고~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도솔천 설렁탕 살아있네~~

집에서 포장해서 먹어도 역쉬 맛있군요

4인분 포장해서 일주일내내 잘먹었네요

담엔 수육으로 포장해서 먹어야겠습니다 ㅋㅋ

산모 젖이 잘나오는 음식으로 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빠는 힘들어 ^^;;

맛있는 도솔천 수육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