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 알라딘에서 중고책팔고 돈벌자!

중고서점 알라딘에서 안보는 중고책팔고 돈벌자!

요새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들 불경기 불경기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중고물품이 인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땅값도 비싼 강남역에 중고서점이 있답니다

바로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보통 집에는 예전부터 읽던 많은 책들이 있으시죠~

한권 두권 늘어가는 책위에는 먼지가 뿌옇게 쌓이게 되구요

이런 책들을 정리하고 돈도 벌수 있답니다

바로 중고서점에 책을 파는겁니다!

알라딘은 강남역 CGV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대로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 중고서점 알라딘을 갔을때 사람이 많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오늘 들어온책이 4500권이 넘네요!

 

중고서점 알라딘에서는 계단을 내려오면 중고책팔기 순번대기표를 받아야합니다

주말이었는데 대기가 무료 54명^^;;

언제기다리지.....

 

많은 사람들이 중고서점을 이용하고 있네요

방금들어온 따끈따끈한 책들이 고객을 맞이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중고책을 팔고 계십니다

이분은 2상자나 가지고 오셨네요^^;;

 

중고책을 파시려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에 한번 놀랐습니다

대기인수 54명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중고서점 알라딘이 책을 사는 분들과 파는 분들로 가득합니다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많은 중고서점 알라딘!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읽는것을 이렇게 좋아한다니 ㅎㅎㅎ

기분좋은 일입니다

책을 사기위해..

책을 팔기위해서 남는시간에 많은 책들을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답니다

 

벽면에는 애서관 체크리스트도 있군요~

웃으면서 읽어보았답니다

 

서점에 가면 꼭 자기계발이라는 코너에 눈이 갑니다

자기계발 책은 그래도 많이 읽은거같은데 왜 발전이 없는걸까요 ^^;;

 

중고서점 알라딘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있더군요

많은 동화책들 사이에서 아이들 전용공간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아이낳으면 꼭 데리고 와야할꺼 같아요!

 

제가 집에서 가져온 책들~

오래된 책들도 있고

이제 읽지않는 책들을 주로 추려서 가져왔습니다

 

중고서점 알라딘에서는 이렇게 중고책 파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점원이 책의 상태를 파악하고 등급을 정하구요

고객동의를 하고 가격도 알려줍니다

맘에 안들면 팔지 않으셔도 되구요

보통 책값의 20~25%를 주는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34,440원의 견적이 나왔네요 ㅎ

동의하고 현금으로 34,400원 받았어요^^

 

중고서점 알라딘은 안보는 중고책을 팔고

다른 사람이 판 책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안보는 중고책은 과감하게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