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27]마닐라공항 터미널3 세부퍼시픽 국내선이용하기

[필리핀27]마닐라공항 터미널3 세부퍼시픽 국내선이용하기

팔라완으로 여행가기위해서 국내선청사를 이용해야한답니다

필리핀 여행을 잘 하려면 공항을 잘 이용해야한답니다

마닐라공항 터미널 3 국내선 청사는 이용한 경험이 있어서 이용이 수월했어요~

원래 출발은 3층이지만 무료셔틀버스가 1층에 스탑한 관계로 1층으로 입장합니다

공항 들어가는 입구에는 모두 X-RAY 검사를 한답니다

공항 내부에서 에스칼레이터로 3층까지 갔답니다

마닐라공항 터미널3청사 3층에서 세부퍼시픽이 많은 카운터를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가는 지역별로 수속이 가능한 카운터가 나뉘어져 있답니다

옆쪽으로는 쇼핑과 음식점이 있는 공간이 있구요

오전에 이용한 무료셔틀버스 광고도 있네요~

국내선 카운터 이용도 국제선과 똑같습니다

반대쪽으로도 수속하는 많은 사람들~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위탁수화물 보내고~보딩패스와 수화물표를 받습니다!

국내선은 위탁수화물 무게도 문제없이 통과~

보딩패스를 살펴보면~

MNL-PPS(마닐라-푸에르또프린세사) 5J639편으로 7월 17일에 117번 게이트에서 15:30에 보딩한다는 내용입니다

자리는 9B입니다^^

세부퍼시픽 국내선은 바코드 인식 시스템을 이용한답니다

보딩패스를 받은후에 항공권 변경할 예정으로 오른쪽에 위치한 세부퍼시픽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포기했답니다

마닐라공항 터미널3에서 본 주변모습~하늘이 맑아요~

자 이젠 실직적인 비행기 탑승을 위해 내부로 들어갑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입구가 따로 있구요~저는 국내선이니 당연히 국내선 출발게이트로~

세부퍼시픽 비행기는 기내용 수화물 무게에 아주 민감합니다

7킬로가 넘거나 크기가 크면 기내반입이 금지됩니다

전 6.5킬로로 통과~

마닐라공항 터미널3 공항이용료는 200페소입니다

보딩패스와 200페소를 내면 영수증을 보딩패스에 찍어줍니다~

다시 한번 X-RAY 검색대를 통과~신발도 벗습니다 ~ 귀찮은 과정...

남자와 여자 구분되서 몸수색도~

공항 안쪽에는 여러가지 상점들이 있답니다

해당게이트를 번호로 잘 찾아갑니다~

공항내부도 깨끗하죠~

비행기 타기전에 원하는 음료수를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아요^^

해당게이트안내~전 5J639 푸에르또프린세사입니다

5J641 편이 또 바로 뒤에 있네요~요새 팔라완의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아직 오픈전인 게이트~기다리는 사람들~삼성의 TV광고~

이제 게이트가 오픈되고~안내에 맞추어서 탑승시작~

내가 타고 갈 세부퍼시픽비행기~오늘 세부퍼시픽만 2번!

부디 무사히 팔라완까지 비행해다오!

활주로로 이동중~터미널3의 전경~

착륙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이륙준비~~

마닐라를 밑으로 무사히 이륙~~집들로 가득한 마닐라의 모습

비행기가 일정 고도에 다다른후 고객들에게 무료사은품을 주는 시간~

3~4명정도의 고객에게 넌센스 퀴즈등을 풀면 사은품을 준다!

그리고 바로 음료와 라면등을 판다~잘생긴 세부퍼시픽 남직원~

기내면세품파는시간~간단한 기념품등을 구입할 수 있다

선그라스를 팔기위해 승무원들이 선그라스를 썼다 ㅋㅋ 아이들이 저런 선그라스를 쓰려나~

비행하는 동안 너무 이뿐 구름과 하늘의 모습~
아름다운 무지개도 3번정도 만났다.어릴적엔 참 무지개가 많았는데...

드디어 비행기 밑으로 바다가 보이고 하강하는 느낌을 받았다
바다에는 하얀 거품같은것이 있었는데 돌고래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팔라완의 섬들로 추정되는 많은 섬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드디어 착륙시간~여기가 바로 팔라완이구나~

마닐라에서 1시간 10분정도의 비행시간만에 팔라완의 푸에르또프린세사 공항에 다가가는 비행기~

마닐라 터미널3 이용하는 방법 전혀 어렵지 않아요^^

팔라완 여행이 시작됩니다 !

필리핀 마닐라 공항 이용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