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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우짱 강추학원/네이티브 CIP

[필리핀 CIP어학원]클락 CIP어학원 JANE님 연수후기

by 필리핀푸우짱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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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CIP어학원]클락 CIP어학원 JANE님 연수후기

 

한국온지 어언 1달

 

일단 Judy에게 초상권 침해를 한 사과를 올린뒤 작성하겠습니다 (Judy ~ 미안 ! )

 

^-^ 안녕하세요 ~ JANE 입니다 네 ! 아주 흔하디 흔한 영어이름입니다. 처음에는 JEAN 이었으나 다들 청바지가 뭐냐고 또한 제가

 

도착했을 당시 JIN이라는 이름이 3명이나 존재해 헷갈리다는 이유로 바꿨습니다. 저는 오만과편견의 Becoming JANE을 생각해서

 

지었는데 모두들 타잔의 제인으로 생각하시더군요 Anyway !  지금 모든  어학공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짧지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판단은 자신의 몫이지만요 ^^ (조금 길어질듯하네요  ~)

 

필리핀을 가기전 사실 저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비행기표와 비자까지 모두 발급받은 상태였습니

 

다 왜냐하면 저는 영어를 배우고 싶지 따갈로어를 배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지배해 있었고 호주워킹홀리데이를

 

하다보면 영어는 자연스럽게 늘겠지 라는 생각이 제일 컸습니다.(아 사실 필리핀 선생님들의 발음은 다양합니다만 대부분 

 

발음이 굉장히 좋습니다 발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물론 일석이조로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3주도 안남은 상황에서 친구 한명이 워킹홀리데이에서 돌아왔습

 

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할줄 아는 영어라고는 기본 의사소통 Hey ~ man ! or pick it up !  Thank you 네 좀 과장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정도 였습니다 -_ - 곧 호주를 가야하는 저는 심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건 뭐 .... 사실 확실히 해야할 점이 돈을 버실

 

목적이라며는 호주 워킹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면 저는 무조건 필리핀을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친구를 보고 당장 필리핀행으로 비행기표를 바꿨고 바꾼 뒤에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는

 

드물지만 어학원이 아닌 직접 발품을 팔아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수 그리고 커리큘럼 기타 시설등 모든 인터넷을 샅샅이 뒤졌고

 

드디어 맘에 드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절대 홍보가 아닙니다. 있는 사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 당장 3일뒤 출국! -_- 사실

 

제가 잘한 일인지는 도착하고 3일뒤까지 반신반의 했습니다.  영어는 잘하는데 회화가 안되요의 문제점은 딱하나라고 생각합니

 

다 단어를 보고 뜻은 알 수 있지만 정작 말을 하고 싶을때는 그단어가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대방이 Mother 이라고

 

말했을때 그 단어가 즉각적으로 엄마라고 인지하는 데에는 그 단어를 3000번 이상 봐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얼마나 많이 듣고

 

얼마나 많은 표현에 익숙해지는냐가 가장 큰 관건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 도착하고 약 1달간 정말 신나게 공부했습니다. 사실 저는 액티비티 같은 활동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고 사람들과 별로 친

 

해 지고 싶지않았습니다 제딴애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뽕을 뽑자라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 하지만 한달 ..

 

지쳤습니다. 한달만에 ㅋㅋ 지치더군요 ~ 그리고 수업시간외 제가 사람들과 대화를 안하다보니 느는 것도 없고 실제 필리핀

 

이지만 문화체험을 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야 했고 그 뒤 저의 첫선생님이었던 Luren 과 Jaymee는

 

정말 bestfriend 처럼 저를 갖가지 문화체험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행운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머물렀던 10월 부터 1월 첫째주까지

 

할로윈 크리스마스,그리고 New year 까지 모든 holiday가 있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머문지 한달뒤 무언가 다른 것이 더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ESL코스에서 IELTS 를 7주코스로 변경하였습니다.

 

단어자체가 어렵고 단순한 대화가 아닌 독해 작문 그리고 말하기 까지 시험유형에 맞게 짜여진 코스여서 그런지 확실히

 

다른 코스보다 힘든점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코스를 택하고 나서 저의 실력도 많이 늘었고 왠만한 것은 대충 알아듣

 

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 2달만 있으면 원어민처럼 되겠지 ? 외국 나가1년만 있어도 원어민처럼

 

유창한 실력을 갖겠지라는 생각으로 오류를 범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다고 장담합니다. 다만 필리핀 CIP를 추천

 

하는 이유는 선생님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buddy student에게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이고 틀린 문장을 바로바로 지적해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들은 잘못된 표현을 고쳐주며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말을 써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따라서 . .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시고 싶으신데 영어가 잘안되신다면 필리핀에서 2달간 어학연수라도 받고 가시면 더 퀄리티

 

있는 job을 얻으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퀄리티 있는 잡을 얻으시면 그만큼 쓰는 영어도 다양해질테니까요^^

 

저는 CIP에서 선생님들과의 유대감 뿐만 아니라 많은 표현을 배우고 왔습니다. 비록 3개월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정이

 

많이 들었고 지금도 선생님들과 연락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이 결정하시는데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홍보글이 아니지만 홍보글같이 되어서 정말 ㅠ.ㅠ 속상합니다.

 

Daniel ! Are you watching this postscript ? 

 

This is my second present for you 

 

 Don't forget ur promise If you can't remember ur promise  I wll ...XXXX u just guess that word 

 

^^ Rebecca! I'm sorry I forgot to write letter for you !  even e-mail addess too ....after getting job  I will go there 

 

 Could you wait for me I will bring handsome or rich gu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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