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연수후기]세부 엘사어학원 연수를 마치며~Becky학생편

[필리핀 연수후기]세부엘사어학원편!

 

 

세부 엘사어학원 연수를 마치며~Becky학생편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 엘사 에서 12 주 과정으로 공부를 한 학생입니다.

오늘이 저의 필리핀 생활에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한국가기 너무 싫어여 ㅜㅜ;;

다른것 보다 이곳에서 너무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가게 되어서 정말

이런곳에다 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ㅋㅋㅋㅋ

처음에 이곳에 도착했을때 준비도 워낙 안된 상태라서 정말 어리둥절하고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었는데... 벌써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네여.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ㅋㅋ

다른것 보다 이곳 엘사가 가장 괜찮은 점은 "밥" 입니다. ㅋㅋㅋ

왠만한 한국음식 못지 않게 잘 나옵니다. 정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중에 하나가 "밥"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다가 와서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외국에 나가면 음식이 않맞아서 고생한다는 경우가 많다고 애기해줬는데. 하지만

그런걱정은 한끼 먹는 순간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공부에 관한점! 선생님들이 정말 너무 좋아여

이제는 연수기간이 다 끝난 상태라서 외국인 친구가 여러명 생긴거 같아서

너무 좋아여. 제가 부족한 점에 맞혀서 배우고 중간에 수업내용 바꾸고 싶으면

쉽게 바꿀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수업시간 외에도 선생님이랑 같이 저녁먹으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그 부분에서 배운게 정말 많은거 같아여

수업 끝나고 같이 밥먹으러 나가면 물론 영어로 애기하겠죠.ㅋ

그러면서 제가 문장 틀리게 말하면 맞게 고쳐주고 그래서 정말

잼있는 보충수업 하는 느낌이 었어여.ㅋㅋㅋㅋ 그러면서

친해지기도 많이 친해졌어여.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곳이 스파르타여서 주말에도 통금시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지금 나이가 30.... 된거 같아서.ㅋ

통금이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이 상당히 많았는데... 역시 좋은약은 몸에 써야

잘든는다고 하져.ㅋ 처음에는 여기서 적응하기 전까지는 어리둥절하고 그런데

일단 적응하고 나면 정말 많은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정말 자신이 예수님 처럼 착하거나 부처님같은 인내심이 있다면..

통금따위는 필요치 않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와서 공부하시는 분중에

그런분은 않계신거 같아서..ㅋㅋㅋㅋ 좋은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공부해본 결과 여기 정말 한국분들 많아여 그 만큼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지금에서야 느끼는데 이곳이 한국만큼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밤새도록

놀아도 아무문제 없겠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신정환이 될 수 있는 곳이기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공부 애기로 들어가면 Special Class도 괜찮은 수업중에 하나에요

이런건 다른 학원에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나름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끝나고 별도로 돈않내고 듣는 수업이라 부담없이 들어서 이 점도 좋습니다.

여러수업을 선택적으로 본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여가활동 몇가지 추천해 드리면 스킨수쿠버는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장소와 가격입니다. 막탄 앞바다에서 하는데.

가격이 완전 저렴하지는 않지만 한국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합니다.

저도 자격증따고 갑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곳 엘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도 정말 좋습니다. 처음에 모르는거

많아서 너무 많이 찾아가서 물어보고 그랬는데.. 바쁘신 경우도 많았는데

대충넘기지 않으시고 잘 도와주셔서 완전 고마웠어여.ㅋㅋ

정보같은것도 많이 가르쳐주셔서 고마웠어여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은 추억많이 만들가서 너무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좋은 추억만들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여.

 

원문보기 - http://www.cebuel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