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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원들/실속만점 e-room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24-실라이축제편

by 필리핀푸우짱 201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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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24-실라이축제편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교가 있는 bacolod city 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silay city에서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silay city 사실 나도 몰랐지만 알고보니 처음에 도착했던 공항이 있는 도시더라구요.

 

바콜로드 공항이 정식 명칭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정식 명칭은 Bacolod - Silay City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여기는 작은 축제부터 큰 축제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축제가 이루어집니다.

 

나도 여기 온지 2개월 반 동안 4개의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분위기는 대략 비슷합니다.

 

라이브 연주 등 이벤트가 있고, 큰 축제에서는 불꽃놀이가 있고

반드시 회전 목마, 관람차, 유령의 집이 있고, 나머지는 게임(사격, 고리 던지기, 룰렛 등)

물론 많은 음식과 음료수 가게가 있습니다.

 

망고 셰이크, 초콜릿 셰이크는 단 5페소.

 

 

 

 

이런 식으로 모두 게임에 열중!! 여러 종류의 게임이 있거든요.

 

 

아래 관람차를 회전 속도가 너무 무서울 정도로 빠릅니다.

사진이 흔들릴 정도.

 

 

 

저는 속이 나빠질 것 같았기 때문에 타지 않았습니다.

너무 무서운 것 같습니다..

무엇이 무서운가 하면 속도 때문에 언제 벗어나 추락할지 모르는 공포감

확실히 그것은 무섭습니다..

이용요금은 15페소. 물론 몇 분 동안 회전합니다.

 

그리고 호러 하우스.

이것이 첫번째 충격 이었습니다.

 

 

 

하우스 자체는 30미터 정도,

기차 때문에 1분 안에 통과가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 빙글빙글 도는 거죠.

 

마스크를 쓴 진짜 인간이 접근해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축제 같은 느낌 이군요.

이것도 15페소.

↓이 차량에 타고, 공포 하우스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필리핀 친구의 초대를 받아 일본인 학생과 함께 갔는데,

저를 포함하여 우연히 모두 30... 이룸어학원은 30대 학생들이 다른 학원에 비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이 기억나는군요그리움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첨부파일 아야카의 연수후기 24-실라이축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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