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21-기념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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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선물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매주 몇몇 학생들이 귀국하고, 또 입학합니다.

 

귀국 시 신세를 진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작은 선물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고의 선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한국 친구로부터 귀국 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 이름이 새겨진 팔찌입니다.

 

팔찌에 새겨있는 문자는 나의 한국 이름입니다! 한국의 친구가 최근에 나에게 한국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이름은 복길이

 

어쩐지 이상한 느낌 이군요 일본어로 생각하면...

 

이전에 한국에서 방송된 유명한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 인 것 같습니다만

그 드라마가 시골을 무대로 한 것 같네요

 

이 이름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나는 여기서 English name 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복길이라고 불리면 왠지 매우 기쁩니다.

 

이런류의 선물들은 길가에서 팔고 있어요.

팔찌 종류가 다양해서 먼저 원하는 유형을 선택한 후, 그 자리에서 나무에 문자를 새겨줍니다.

이름을 새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부탁하면 무엇이든 새겨줍니다.

 

가게의 느낌

길가에 있기 때문에 비가오면 큰일입니다.

 

이름까지 새겨서 1개에 20페소 전후.

 

주문수량에 따라 다소 할인도 해줍니다!

비즈의 색상과 나무의 색깔, 모양도 여러 가지 군요

디자인도 새겨주기에 모든 물건들은 개성이 다릅니다

 

이렇게 필리핀 오빠가 열심히 새겨줍니다.

연수 끝나고 귀국할 때 친구들 선물로 추천해요! 나도 귀국 때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는데,

모두들 엄청 기뻐합니다. 유니크하다고 ^^!

가벼워서 짐이 되지 않으며 저렴하고.. 여기에 오면 꼭 구입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