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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원들/실속만점 e-room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22-밸리댄스편

by 필리핀푸우짱 201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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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22-밸리댄스편

 

오늘은 Belly dance~

 

사사로운 일입니다만 저는 여기서 Belly dance를 시작했습니다.

boxing은 여자가 하기에는 너무 힘들더군요

 

밸리댄스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일본에 있었을 때부터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시간이 없어서..

이룸어학원은 스파르타가 아니라서 여유 시간이 있으므로 교습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Wed  7:00 PM

Sat  10:00 AM

라고 써있는 건물의 벽보를 보고,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우선 방문해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2회 코스 1개월 1000페소.

1번씩 지불하는 경우는 각각 150페소 입니다.

 

수업은 딱 1시간, 15분 정도 후 학생 1명으로 시작.

30분이 지난 시각에 이미 2명이 참가, 그날의 학생은 총 3명 이었습니다.

스튜디오가 너무 예뻤습니다!

 

 

복장도 멋지고 언니들의 몸매가 너무 날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구경만 했지만 참가해도 좋다고 하셔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1시간 수업 후에 가입하려고 결정한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번째 선생님이 아주 아름답고 스타일이 너무 좋았다는.

2번째는 선생님의 영어가 아주 깨끗하고 알기 쉽고, 수업도 모두 영어로 되어있었다.

이전 권투에 비하면 물론 스튜디오도 깨끗하고,

여자밖에 없기 때문에 분위기도 전혀 다릅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영어가 아주 훌륭했다!

 

수업은 모두 일반적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갑자기 참가한 저는 기초도 모르는데 갑자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춰야 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하였습니다.

 

딱 한명의 여자, 복장도 움직임도 다른 나를 보고 나 자신도 엄청 웃고 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자신의 스타일로 무아지경에 빠져서 허리를 흔들며 섹시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일본이라면 부끄러워 우물쭈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다 생각하고 마음껏 흔들어 보려고 노력 하는데 많이 어렵습니다.

 

기초가 되지 않는데 엄청나게 무리한 바람에 끝난 후, 다리의 관절과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영어공부도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문법에 틀리더라도 말이죠

 

이곳 필리핀에 유학하는 사람은 한국인은 학생이 많은데 비해, 일본인은 직장인 등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많네요.

 

일본에서 일하면 좀처럼 시간을 만들기가 어렵고, 취미생활을 할 여유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곳에 오면,

매일 방과 후, 그리고 주말은 확실하게 자유 시간이 되기 때문에,

뭔가 하고 싶었던 것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가 제일이지만

1 6시간의 수업 + 자습과숙제 4시간 = 10시간 공부해도 시간이 남습니다! 이 시간을 잘 활용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룸어학원은 스파르타가 아니어서 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1인 생활을 하면

주말은 밀린 빨래와 방 정리, 그리고 식료품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면

통학시간 제로에다가 취사, 세탁, 청소를 해주는 헬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시간이 남아요!

 

영어 공부 이외에도 뭔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해보세요!!

 

 첨부파일 아야카의 연수후기 22-밸리댄스.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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