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10-무료수업과 디베이트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10-무료수업과 디베이트편

 

안녕하세요 타쿠입니다.

 

오늘은 수업이 끝나고 매일 열리는 프리클래스를 소개합니다.

하루 6시간의 의무 수업을 마치고 공부가 더 필요한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이네요^^무료니까요^^

오늘은 화요일…발음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앞에 서있는 여성분은 NONZ 선생님이고, 남학생은 한국학생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한사람씩 발음 교정을 하면서 고쳐질 때까지 서있어야 합니다 ㅋㅋ

NONZ 선생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이 꽉차있고 학생사이에서도 인기있는 선생님 중의 한 사람인데 이렇게 저녁 프리클래스까지 맡아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열정에 너무 감사드려요. 기억하세요 NONZ 선생님은 화요일 프리클래스 담당입니다~^^

 

월요일 – 토익

화요일 – 발음

수요일 – 듣기

목요일 – 문법

금요일 – 생활회화

 

시간은 6:30 ~ 7:30 까지 한시간

학생들의 수업이 대체로 5시~6시 사이에 끝나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참가하는 방식입니다.

모두가 무료수업이므로 강제성은 없지만, 매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네요. 좋아하는 수업 하루만 참가하지 말고, 매일매일 참여하면 영어를 골고루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ㅋㅋ

 

좀 짧은 것 같아서 저번달에 열린 디베이트 대회도 소개할께요

참가자는 총 8명으로 선생님들의 추천에 의한 학생들이 참가하는데 4:4 그룹으로 나누어 정해진 의제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입니다.

이번 테마는 상당히 대담한 테마이네요

“should pre-marital sex be encourage” 간단하게 말하면 혼전성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A팀은 찬성

B팀은 반대

약 90분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참가자가 돌아가면서 자신의 의견을 먼저 말합니다

 

준비를 많이 해온 학생들도 보입니다.^^

약 2~3주전부터 8명은 수업이 끝난 후 또는 주말을 이용해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각 팀의 담당 선생님이 4명의 학생들의 준비를 위해 돕는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참가를 안해서 물어보고 적는거에요 ㅋㅋ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회화가 초급에서 중급인데, 디베이트는 주로 중급실력의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지구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점 때문에 이렇게 정성스럽고 열심히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画像はあまりよくないですかちなみに結果はチームA（賛成派）の勝ち

상당히 열띤 논쟁이었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결과는 찬성팀의 승리로 끝이났고, 참가자들은 학원에서 수여하는 상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2개월 후 열리는 디베이트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