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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원들/실속만점 e-room

[필리핀 연수후기]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8-학생과의 인터뷰편

by 필리핀푸우짱 201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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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연수후기]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타쿠 경험기8-학생과의 인터뷰편

필리핀 바콜로드로 어학연수를 온 이룸어학원의 일본인학생 타쿠의 리얼한 연수경험담입니다

일본인이 체험한 필리핀 어학연수는 과연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타쿠입니다.

오늘은 연수중인 마사학생과의 대화입니다^^

우선,

 

 

표정 많이 밝아졌죠? ㅋㅋ(이학생의 정보는 신입생편에 있습니다^^)

18세의 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좋아하는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관련된 일을 해외에서 하고 싶어 이렇게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성실한 모습 보기 좋아요~

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할 때도 진지합니다ㅋㅋ

 

 

 

메뉴를 이렇게 열심히 결정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자 본격적으로 인터뷰~

1.     필리핀에 와서 자신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

조금은 앞일을 생각하면서 행동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마음이 오픈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와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습관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바콜로드에 조금더 체류하고 싶어졌어요^^

2.     한국인과 함께 생활

솔직히 말해서 한국학생은 일본학생에게 대단히 친절하며, 유머스럽습니다. 한국인은 일본인을 싫어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직접 생활해보니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에요^^ 그리고 한국학생이 일본학생보다 미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3.     선생님과의 친밀도

여기는 선생님과 학생과의 거리가 상당히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학교에 간 적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고민이라던가 함께 쇼핑을 가거나, 외식을 하러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활회화를 밖에서도 공부할 수가 있네요..마치 친구 같은 느낌이에요

4.     일본에서 본 필리핀과 필리핀에서 본 필리핀의 차이

오기 전에는 학원까지 잘 도착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살기 좋은 환경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생활하는데 아무런 문제없는 나라같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할 때보다 조금만 더 조심하면서 살면 되는 것 같고, 바콜로드 현지인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고, 쇼핑몰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좋은 물건들도 많고,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5.     관리자에게 한마디

첫인상은 쉽게 다가서서 이야기 할 수 없을꺼라고 생각했지만, 규정에 어긋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함께하기 즐거운 관리자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규정을 잘 지키지 않는 학생에게는 상당히 무서운 것 같아요.

 

마사도 여기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아름다운 한국학생에게 순수한 첫사랑도 느꼈다네요 ㅋㅋ 그래서 더욱 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고 합니다.

마사가 연

수를 마치고 새벽4시에 일어나 공항으로 갔는데 한국학생과 일본학생들이 서로 공항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도 만들수 있고, 친절한 한국학생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주말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보라카이가는 방법과 여행지에 대해서 글 적을께요

 

첨부파일 타쿠의 여덟번 연수후기(학생과의 인터뷰).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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