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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알아보기/필리핀 여행정보

필리핀만의 전유물 개성만점의 트라이씨클

by 필리핀푸우짱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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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필리핀 전지역을 돌아다니는 오토바이와 트라이씨클의 우렁찬 배기음은 끊이질 않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무장한 오토바이들 한번 구경해 볼까요?






바퀴에 날개가 달린 트라이씨클의 운전자, 카메라를 들이대니 반갑세 손을 흔들어 줍니다. 참 사람들이 좋네요. 필리핀 사람들은 사진을 좋아하는듯 합니다.






손님을 실어나르는 노란색 트라이씨클, 트라이씨클 기사들은 자기 트라이씨클에 직접 색을 칠한다고 합니다. 자기의 취향과 좋아하는 색을 섞어서 멋지게 칠을 해서 손님을 실어나르죠.






우연히 푸카쉘비치로 가는 길목에서 열심히 칠을 하고 있는 현지인을 만납니다. 트라이씨클이 많이 낡고 칠이 벗겨져서 새로 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아주 꼼꼼하게 칠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가 좀 불편해 보이지만 참 좋아보여요~






하루종일 필리핀을 다니다 보면 수많은 트라이씨클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재미또한 쏠쏠하답니다. 그럼 어디 어떤 트라이씨클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디몰의 버짓마트 앞에서 만난 트라이씨클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티에서 본 트라이씨클, 팔라완의 트라이씨클은 다른 지역과는 좀 다른 외형? 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오토바이 옆에 자리를 달아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거의 일체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네요. 3발 자전거같은 느낌?









팔라완 부수앙가섬에서 만난 트라이씨클, 작은섬이라서 그런지 많은 노후된 듯 합니다.
하지만 성능에는 문제없어요! 거침없이 잘 달린답니다! ㅎㅎ






트라이씨클을 타고 집으로 집으로 귀가하는 학생들
 





차례대로 손님을 기다리는 트라이씨클들. 이건 마치 하나의 작은 트라이씨클 회사에서 운행하는것 같네요.
색깔과 앞에 새겨진 모양이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필리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민들의 이동수단인 트라이씨클, 과연 필리핀 현지인의 표정만큼이나 다양한 색과 모양을 가지고 있네요. 부릉부릉 힘찬 배기음을 뿜으며 달리는 트라이씨클, 불편하긴 하지만 필리핀에 가시면 꼭 한번 타봐야 하는 명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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