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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알아보기/푸우짱 필핀체험

세부탐방기 - 1월 21일

by 필리핀푸우짱 200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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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떠나는 필리핀 출장이네요 ^^;;

 

이번에는 처음으로 세부퍼시픽 세부직항을 타고 세부로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도시중에 세부는 유난히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건 왜인지.....ㅎㅎ

 

저녁 11시 비행기라서 오후 8시까지 공항에가서 보딩패스를 받고

 

짐 붙이고 ㅎㅎ 출국 수속을 했습니다.

 

이번에 바뀐점은 출입국 신고서에서 출국 신고서만 작성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세부 퍼시픽 비행기는 상당히 작은 비행기였습니다.

 

제가 필리핀항공으로 세부에서 마닐라 갈때의 비행기보다 작더군요 ㅎㅎ

 

그래도 뭐 저렴하니깐 참고 갔습니다.^^

 

기내식도 좀 별루더군요 ^^;;

 

맥주도 안줍니다 ㅠㅠ

 

 

비행기가 작아서 인지 기류가 안좋아서인지 흔들림이 심한것이 몇번 있었지만

 

세부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항상 마닐라 공항만 갔었던 저로서도 세부 국제선 공항은 처음이었구요

 

크게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안내판 따라서 쭉오니 입국 심사대가 있었구요

 

여권,항공권,필리핀 입국신고서만 보여주면 입국 심사는 금새 끈납니다.

 


 

마닐라 공항보다 훨씬 더 빠르게 수속이 진행되서 좋더군요

 

가방을 찾아서 나오니 uc 의 테드실장이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한 시간이 2시가 넘었었구요

 

저는 짐을 우선 uc 1기숙사에 풀었습니다.

 


 

제가 잔 방이구요 1기숙사 침대중에 좋은 침대로 바뀐 방이었습니다.

 

신라면과 짜파게티 60봉이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1기숙사에 들어갈때 클럽 회원인 송미와 혜진이가 출입문에서 가드와 몇몇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더군요

 

1기숙사 남자가드가 여학생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ㅎㅎ

 

기내식이 좀 부실했던터라 1기숙사 앞에 있는 로컬 음식점에 테드실장과 같이 갔습니다.

 


uc 1기숙사에서는 이 음식점을 계란집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판에 계란 모양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이컨을 곁들인 볶음밥이 45페소이구 물탄 아이스티가 25페소입니다.

 

한사람당 70페소 즉 1400원이니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간단히 요기를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후에 돌아와 쭉 뻗었습니다.^^;;


 

필받은 필리핀 어학연수

 

skyuhak.cy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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