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항공 국내선이용해서 마닐라공항 터미널4에서 세부공항으로~

 

마닐라4공항터미널 에어아시아항공 국내선이용방법

 

안녕하세요^^ 필리핀에 푹빠진 푸우짱입니다

31차 필리핀출장중 클락,수빅,마닐라지역 어학원에서 약 10일정도를 머문후에 세부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로 많은 곳을 여행했답니다

마닐라에서 세부로가는 국내선 비행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필리핀항공,세부퍼시픽,에어아시아항공등 여러가지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요샌 세부퍼시픽보다 에어아시아를 더 많이 이용하는듯하군요

마닐라에는 여러곳의 공항이 있습니다.그래서 이용하는 항공편에 따라서 공항청사 터미널이 달라진답니다

오늘은 마닐라4공항인 터미널4 이용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ㅎ

 

 

라구나주 깔람바에서 마닐라공항으로 가기위해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별문제없으면 1시간정도면 도착한답니다.

 

 

 

라구나 깔람바 PLC어학원에서 평온하게 지내다가 마닐라공항으로~

한시간정도면 공항에 도착합니다

위의 사진은 마닐라3공항청사랍니다

 

 

터미널3에서 터미널4까지는 약 15분정도 걸린듯합니다

기사가 들어가는 입구에 내려주는군요~

 

 

 

예전 국내선청사를 새로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의 모습!

 

 

 

앞쪽에는 에어아시아항공 티켓오피스도 있군요

혹시나하는마음에 비행기를 한타임 전으로 바꾸려고 들어갔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ㅜㅜ

 

 

마닐라공항 터미널4의 공항택시들입니다

기본 500미터에 70페소이고 300미터에 4페소씩 올라갑니다

일반 택시에 비해서는 비용이 조금 비쌉니다

그래도 빠르고 안전하니 공항이동간에는 이용할만합니다

 

 

택시타는곳에서보면 마닐라공항 국내선터미널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공항에있는 경찰들~

헬프데스크라고 되어있는데 정말 도움을 줄지는 ㅎ

경찰들이 이렇게 있으니 범죄가 생기진 않을꺼 같은 안도감!

 

 

 

공항입구에서는 언제나 티켓확인과 신분증확인하는 가드!

가드를 폴리로 생각하는 우리 윤후와 사진도 한방 ㅋ

 

 

 

 

비행기 스케줄이 보이는 안내판도 보이구요~

 

 

 

리모델링을 깔끔하게 한 마닐라4공항 터미널이네요

공항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항상하는 소지품검사까지~

 

 

 

우리가족 짐 상당히 많쵸?

빨리 수화물로 보내고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공항안쪽에도 헬프데스크가 있는데 경찰은 안보이는군요 ^^;;

 

 

 

공항안에 있는 다양한 필리핀 atm기기들!

편리하게 인출할 수 있답니다

 

 

 

타이거항공과 에어아시아항공이 주로 마닐라공항 4터미널을 이용하는듯합니다

시간에 맞추어 오픈하는 카운터~

제가 이용하는 세부행은 아직 카운터 오픈전이군요

너무 일찍왔다는 ㅠㅠ

 

 

 

 

수화물이 있어서 셀프체크인도 안되고 ㅠㅠ

 

 

 

수속을 마치고 공항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부럽던지....

 

 

 

 

공항안에 있는 환전소!

환전소는 공항안에서보단 시내 환전소를 이용하시는것이 조금 더 유리합니다

급하면 뭐 환전해야지요

 

 

 

 

안쪽에 작은 가게도 있어서 과자나 음료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에어아시아항공 국내선이 필리핀 여러곳으로 비행을 합니다

 

 

 

 

드디어 우리의 카운터가 오픈이 되네요!

잽싸게 줄서서 빨리 수속을 마칩니다

이때 살짝 짜증이 났습니다. 우리가 2명이라서 수화물이 총 40킬로까지였는데 1킬로가 넘었다고 추가 차지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비행기안으로 가지고 가는 캐리어가 가볍지 않느냐 짐을 빼겠다고 해서 몇개 짐을 뺐답니다

참 융통성없는 필리핀사람들! 이날 기분좀 나빴답니다

 

 

 

 

보딩패스와 수화물표 ㅋ

저렴한 항공사지만 참 보딩패스도 없어보인다는!

 

 

 

 

이젠 다시 공항안쪽으로~

귀찮은 보안검색대를 지나갑니다

 

 

 

 

공항안에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ㅠㅠ

이날 비행기가 엄청 딜레이가 되었더라구요~~

아 세부퍼시픽과 에어아시아항공은 저렴하긴 한대 딜레이가 많아도 너무 많아 ㅠㅠ

의자도 없어서 우리는 땅바닥에 철푸덕!

 

 

 

외국인여행객은 마사지의자위에서 내려오질 않는다는 ㅜㅜ

 

 

 

 

필리핀통신사인 글로브와 스마트에서 심카드와 로드도 팝니다

여행객이 많아지다보니 한글로 '로드'라고 적혀있군요^^

공기계를 가지고 가서 이렇게 심카드를 구입하면 필리핀폰으로 변신합니다 ㅎ

 

 

 

 

배가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찾던중 공항안에 파파존스 피자가 보이는군요

한판에 395페소 한조각에 50페소군요~

 

 

 

 

배가 고프니 한조각 주문~

천원치곤 그닥 ㅠㅠ

공항안에선 역쉬 뭘 먹는게 아니라는 ㅡㅡ

 

 

 

 

배가고픈지 우리아들이 그나마 먹어서 다행!!!

 

 

 

 

아니 어떻게 모든 비행기가 이렇게 딜레이가 되는지 ㅠㅠ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이쁜 노랑머리 외국아이들 사진도 찍어보고~

 

 

 

필리핀 아이와 금새 친구가 된 울아들 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부행 비행기 탑승을 알리네요

후다닥 나오니 마닐라의 뜨거운 열기가......

우리가족 세부까지 무사히 날아다오 비행기야 ㅎ

 

 

 

마닐라에서 세부로가기위해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에어아시아항공이나 타이어항공 필리핀 국내선을 이용하시는분들은 마닐라공항 4터미널을 이용하십니다

에어아시아항공 국내선으로 마닐라공항이용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

아마 인터넷에 별로 자료가 없으실껍니다 저도 4터미널은 이날 처음 이용해봤답니다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서 이용하는 공항 터미널이 다른 필리핀마닐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닐라에서 세부로 비행시간은 한시간인데요 대기하고 뭐하고 하는라 이날 하루를 완전 버렸네요

딜레이된 에어아시아 왕짜증 ㅠㅠ

그래도 무사히 세부까지 가서 다행이네요

필리핀에 푹빠진 푸우짱의 리얼탐방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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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잘아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