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여행]세부퍼시픽항공비행기안에서 내려다본 필리핀다바오!

[필리핀다바오]세부퍼시픽항공 비행기안에서 다바오여행을 시작하다!

필리핀푸우짱의 28번째여행~!

세부에서 다바오로의 첫여행은 2014년 1월 1일이었답니다

푸우짱이 가장좋아하는 필리핀도시 다바오!

평화롭고 깨끗해서 생활하기 좋은 도시랍니다

저도 오랜만에 다바오여행을하게 되었네요

다바오로 가는 세부퍼시픽비행기에서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인터넷에는 비행기처음탈때 주의사항등이 유머로 나돌던데 ㅎ

세부퍼시픽항공비행이야기를 간단히 할께요!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필리핀하늘과바다! 너무 이뻐요!

 

비행기에 탑승하는 시간입니다

보통 세부퍼시픽항공 국내선비행기는 좌우로 3열 3열시트가 가장 많답니다

앞뒤옆 좌석간 공간은 넉넉하진 않답니다

 

우리윤후 한국에서 올때 비행기타고 이번이 2번째 비행이군요

오늘도 울지말고 잘 해야할텐데요!

 

보통 비행기를 타면 안내책자들이 있습니다

필리핀국내선 비행기에도 안내책자가 있구요 잘보면 유용한 정보가 많답니다

우리나라도 모바일시대지만 필리핀도 이젠 모바일인터넷이 많이 들어와있답니다

필리핀 모바일은 일반 인터넷보단 덜 답답한 느낌이랍니다

 

필리핀폰에 사용되는 나노심과 마이크로심에 대한 내용도 있구요

무제한 lte에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은근 알뜰한 정보가 많은 기내용잡지랍니다

 

기내용잡지에는 또 어떤내용이 있을까요?

필리핀지도가 보이는군요!

세부에서 다바오까지는 약 1시간정도 걸린답니다!

 

저가항공사인 세부퍼시픽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거의 없습니다

기내용잡지를 보고 원하는것을 구입할수는 있답니다

신라면과 새우탕이 보입니다!

원래 280페소에서 세일해서 150페소군요!

약 3700원을 내고 사발면을 먹어야한다는 ㅋㅋ 비행기는 비싸요!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도 필리핀에 진출을 했네요~

요거보면 아이들이 산다고 난리치겠죠?ㅋㅋ

 

비행기가 어느정도 고도에 다다르자 세부퍼시픽승무원들이 마이크를 잡고 쏼라쏼라를 시작합니다

국내선 비행기는 가끔 이렇게 이벤트를 알리고 승객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답니다

사실은 이이벤트를 하고 바로 기내용물품을 팝니다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위한 트릭인거죠 ㅎㅎ

 

비행기안에서보는 하늘은 너무 이뿌답니다!

얼마만에 이런하늘을 느껴보는지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바다가 너무 멋집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뿐데 사진이 이렇게^^;;

 

멋진 구름위를 날라간다는것만으로도 여행의 기분을 업시켜준답니다

엄청 푹신할꺼같은 뭉게구름위로도~~슝~~~

 

미리예고하고 바로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보통 뭐 여권들어,신발들어 뭐 이런거 합니다

작은 경품을 받을 수 있으니깐 귀 쫑긋하고 영어에 집중해보세요

그리고 바로 물품을 판매합니다

작은기념품을 사시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하늘과 바다만 보이다가 땅이 보이기시작하네요~

다바오가 있는 민다나오섬에 들어온듯한 느낌이네요

 

 

다바오에 있는 아포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포산에 있는 에덴파크가 떠오르네요

 

 

슬슬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는 느낌이들면서 다바오가 가까워진 느낌이나는군요

 

 

다바오시내라는 느낌이 확 ㅎㅎ

드디어 다바오군요~반갑구나!

 

 

빅토리아쇼핑몰도 가깝게 보이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다바오의 모습입니다

뭐 필리핀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할수있죠

 

 

비행기가 착륙을위해 고도를 낮출수록 점점 가까워지는 다바오~

비행기를 많이타도 이률할때와 착륙할때는 살짝 떨립니다

 

 

무사히 다바오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윤후가 오늘도 울지않고 비행을 잘해주었네요

비행기에서 아기가 울면 정말 식은땀이 쭉쭉나느데 ㅎㅎ

 

 

뒷문이 열리고 저희가 다바오공항에 처음으로 내리는순간입니다 ㅋㅋ

반갑다 다바오!

 

 

세부에서 다바오까지 필리핀국내선 비행기안에서의 모습과 하늘에서 본 다바오의 모습이었습니다

2014년 1월 1일 다바오에 무사히 도착을^^

다바오의 여러가지 모습을 다음에 더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