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국집]중계동 파차이 배달 탕수육!앞으로는 안시켜먹는다!

[노원 중계동 중국집]파차이 배달음식 너무해 ㅠㅠ

가장 흔하게 시켜먹는것이 중국요리,피자,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달음식은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맛에서는 보장받기가 쉽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배달 탕수육에 실패한이후 배달을 시켜먹고싶지 않았지만....

너무질긴 탕수육 - http://blog.daum.net/gophil/13379551

탕수육이 먹고싶다고해서 저는 마시내 탕수육을 주문하려했지만 와이프가 다른 중국집에 도전을 해보자고 합니다

마시내 탕수육은 괜찮치만 탕수육만 먹어야하고

중국집에서는 짜장면과 짬뽕을 같이 먹을 수 잇으니깐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차이'라는 중국집에 주문을 합니다

신속배달온 파차이의 세트메뉴 짜장면,탕수육,짬뽕국물이 왔습니다

손가락 추천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랩을 제거하면서 탕수육의 상태를 봅니다.

튀김상태는 괜찮아보입니다

 

탕수육소스도 맛나보이구요~

 

짜장면에 짜장도 넣어주고~

 

느끼함을 달래줄 짬뽕국물도~

국물에 기름끼가 둥둥.....

 

완전 큰 홍합하나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오늘은 과연 탕수육이 괜찮을까요?

파차이의 탕수육은 저번에 실패한 영빈관 탕수육보다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정말 느끼합니다...

 

다음부터는 탕수육을 시키지말고 군만두를 시켜야할꺼 같습니다

만두가 항상 더 맛있는 이 불편한 진실.....ㅡㅡ

 

아....파차이 탕수육 고기도 질깁니다.

혹시나했지만 오늘도 실패를....

 

그리고 탕수육이 왜케 빈 껍질만 잇는것이 많은지...

며칠전 마들역에서 만원짜리 세트메뉴로 먹은 경화루 탕수육은 안이랬는데 말이죠...

 

세트메뉴지만 짜장면,짬뽕,탕수육....다 손이 가질 않더군요

만두가 가장 맛있는 이 불편함...

오늘도 역쉬 실패....ㅠㅠ

 

 

중계동 중화요리 탕수육 2번의 실패입니다.

영빈관이나 파차이나....

접시를 보내면서 쿠폰과 광고지도 같이 버려버렸습니다.

그냥 앞으로는 중국집 탕수육세트 안시켜먹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