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짱 아들 봄봄이 태어났습니다~

푸우짱 아들 봄봄이 태어났습니다~

4월 12일 1시반에 우리아들 봄봄이가 태어났습니다

꼬박 30시간을 넘게 고생하고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빠가 되는일이 결코 쉽지가 않더군요^^;;

어찌나 속을 태우던지 ㅠㅠ

아들이 생기고 나니 다른 아빠들이 다 위대해보이더라구요~

우리아들 봄봄이 잘생겼죠^^

 

태어나서 처음 아들을 안아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울다가 제 품에 안기니 울음을 딱 그치는 우리 봄봄이^^

벌써 아빠를 알아보나봅니다!

 

산모가 회복실에 있는동안 우리 봄봄이가 아까보단 말쑥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더 귀여운 우리아들~

 

 

우리 봄봄이 건강하고 착하게 성장하면 좋겠네요

수고한 우리와이프도 고맙고

잘 태어나준 봄봄이도 고맙구^^

한층더 성장한 느낌이 드네요

아빠가 되었으니 더 열심히 세상을 살아야겠습니다^^

이세상 모든 아빠들 화이팅!

 

 

봄봄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