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샌디에이고 미션비치 해변을 달리자

[미국 샌디에이고]샌디에이고 미션비치 해변을 달리자

샌디에이고에서 차로 약 10분쯤이면 미션비치를 만날 수 있답니다

미국은 고속화도로가 잘되어있어서 운전하긴 아주 좋답니다

샌디에이고는 많은 비치를 가지고 있구요

미국인들에겐 여름 휴양지 1위로 샌디에이고비치가 뽑히고 있답니다

저는 많은 샌디에이고비치중에 미션비치를 다녀왔답니다

미션비치를 가기전 어는 호텔과 정박해있는 요트들~

미국와서 뉴질랜드에 있었을때처럼 요트는 원없이 보내요!

언제 돈벌어서 저런 요트를 하나가질 수 있을지...

 요트가 있음 풍경자체가 이국적인거 같아요^^

샌디에이고 미션비치앞에는 벨몬트파크(belmont amusement park)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뉴욕의 유명한 '코니아일랜드'처럼 비치가에 세워진 대표적인 놀이공원입니다

우리나라 월미도의 월미랜드를 생각하심 빠를듯~

벨몬트파크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롤러코스터중 하나인 '자이언트디퍼'가 있답니다

이롤로코스터를 타고 미션비치를 바라보면 아주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꺼 같네요

 이롤로코스터가 미국에서도 아주 오래된 목조롤로코스터로 유명하답니다!

자 이제 여기부터 바로 미션비치입니다

우리나라 비치와 비슷하게 서핑보드를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가게들이 많구요~

 수영복도 팔구~

 해변의 길이를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쭉~~~~

미션비치는 화이트비치는 아니구요~

파도가 좀 세서 서핑족들이 많이 이용을 한답니다

바닷가 조깅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금발의 비키니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이렇게 아쉬운일이 ㅜㅜ

 아기 갈매기들~ 파도에 안쓸려가려고 종종걸음이 아주 귀엽답니다

 우리나라 동해의 느낌과 서해의 느낌이 반반씩드는 샌디에이고 미션비치!

 서핑을 즐기거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종종있었답니다~

 파도에 넘비는 어린 꼬맹이^^

 주해와 지완이도 신나서 모래놀이중^^

 슬슬 해가 지면서 석양이지는 바닷가~~

 해가 바닷속으로 들어가기전~

샌디에이고 미션비치는 편안하게 산책하고 스케이드보드를 즐기기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물론 서핑마니아들은 더 좋아하겠죠^^

날씨가 더워지니 바다가 더 생각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