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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공항]필리핀 마닐라공항 안내

필리핀푸우짱 2012. 4. 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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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공항]필리핀 마닐라공항 안내

 

마닐라공항엔 3개의 국제선청사와 1개의 국내선청사가 있다.
3개의 국제선 청사는 기존의 니노이아키노(Ninoy Aquino Int’l Airport) 공항청사(일명 Terminal 1) 와 센테니얼(Centenial) 공항청사 (일명 Terminal 2), 신청사인 Terminal 3로 나뉘어진다.
터미널2와 터미널3에서도 국내선을 이용하게 되면서, 기존의 국내선청사는 Old Domestic 으로 불리고 있다.
항공사별로 이용하게 되는 공항은 아래와 같다.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

(Terminal 1 또는 NAIA 1)

대한항공(KE), 아시아나(OZ), 중화항공(CI), 케세이퍼시픽(CX), 에어마카오(NX),

일본항공(JL) 등 필리핀 항공과 세부퍼시픽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

센테니얼 국제공항청사

(Terminal 2 또는 NAIA 2)

필리핀 항공(PR),전용공항청사 (국제선, 국내선)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

(Terminal 3 또는 NAIA 3)

세부퍼시픽 항공(5J) (국제선, 국내선), 필리핀항공 PAL EXPRESS(PR) (일부 국내선 구간),

에어필리핀(2P) (국내선)

마닐라 국내공항청사

(Manila Domestic Terminal)

씨에어(DG), 제스트에어(구 아시안스피릿, 6K) 등의 국내선
마닐라공항 지도

마닐라의 구공항인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NAIA) 또는 신공항인 센테니얼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고 입국 심사대로 간다. 입국 심사대에서는 여권과 기내에서 기재한 입국카드. 세관신고서(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가 하나로 묶어져있고 뒤에 먹지가 있어 빠르게 작성할 수 있음)와 함께 본인의 여권, 귀국용 항공권(또는 제3국행 항공권)을 제출하면 예전에는 질문 하는 것 없이 통과 했지만 최근 불법체류와 관련하여 세관 심사가 까다롭게 되고 있다.
또한 어학연수를 위해 온 경우 항공권을 1년 OPEN티켓(귀국일이 정해지지 않은 왕복항공권)을 가지고 들어오는데 리턴날자가 없으므로 아무리 To travel, To tour라고 목적을 말한다 하더라도 당연히 믿지 않는다.
그래서 1달 정도후에 돌아오는 리턴날을 임의로 명기시켜두고 필리핀 도착시 여행사에 가서 명기되어 있는 리턴일을 기준으로 최소3~4전에 출국하고자하는 날로 바꾸면된다. 이때 약간의 수수료가 있다. 통과를 하면 여권에 입국스탬프를 찍고 그곳에다 체류기간(무비자인 경우는 ‘21Days’, 59일 비자를 받은 경우는 ‘59Days’ 을 적고 세관신고서와 구국용 항공권을 확인한 후에 되돌려 준다.
필리핀은 필리핀 장기체류비자(학생비자, 취업비자 등)가 없는 모든 외국인은 편도항공권으로 입국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왕복황공권이나 필리핀에서 다른 나라로 가는 항공권을 미리 구입을 하여야 한다.

귀국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해야 하는데 간혹 재확인을 하지 않아 예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전화 또는 해당 항공사 사무실을 찾아가 리컨펌을 확인받고 티켓에 컨펌스티커를 받아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특히 성수기 땐 전화로만 재확인을 하고 티켓에 스티커 처리를 안해두면 먼저 공항 출입구의 경비에게 제재를 당하게되고
급하게 공항 사무소에서 스티커 처리를 막상 할려고 했을 때 출발 당일이므로 재확인이 안되어 있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입국 심사가 끝나면 수하물 인수대(턴테이블)로 가서 짐을 찾게 되는데 턴테이블이 여러개이므로 반드시 자기가 타고 온 항공편 번호가 적혀 있는 턴테이블로 가셔 기다려야 하며 비행기에서 내릴 때 스튜디어스가 턴테이블을 알려주기도 한다.

짐을 찾았으면 다음에는 세관검사를 해야 하는데, 세관검사는 의외로 간단하다. 앞서 입국심사대에서 받은 세관시고서를 제출하면 확인스탬프를 찍어서 되돌려 주는데 그걸 받아서 출구를 나설 때 출구에 서 있는 직원에게 제풀하면 된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 은 한국 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받은 수하물표(’티킷’이라고 함)를 보자고 하는데 그 때 보여 줘야 한다.
남의 짐을 들고 나가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한 방편인데 그 때 수하물표를 보여 주지 않으면 도둑으로 오인을 받아서 곤욕을 치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수하물 표를 잘 챙겨 두도록 해야한다. 간혹 수하물표를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당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 데 공항에서 짐을 부치고 수하물표를 받으면 여권뒷면 또는 지갑에 보관해 두어야 한다.
- 2병(1리터 이하)
담배 - 궐련 400개비(20Pack) 또는 연초 2통
향수

 

- 개인사용 용도 일정양의 향수
면세한도금액

(일반면세기준)

- 특정 면세한도액 없음

- 제3국에서 구입한 물품 및 면세품 반입시 관세부과

- 단, 구입한 물품을 필리핀 세관에 보관 요청하고 출국할 때 반출시 관세면제 가능

면세한도금액

(일반면세기준)

- 필리핀 페소(Peso)화 : 10,000페소를 초과하는 반출입은 필리핀 중앙은행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함. 위반 시 압수 및 벌금 부과 가능

- 외화, 수표 기타 유가증권 : 가액이 미화 10,000불 초과 시 관세청직원 또는 필리핀

중앙은행에 신고해야 함. 위반 시 압수 및 행정조치, 벌금, 형사조치 가능

의약품

- 의약품 반입 시 반드시 소지자 본인에 대한 의사의 처방전을 소지하여야 함.

- 처방전은 반드시 영문으로 기재되어야 하며 약품명(일반명 또는 삼품명), 수량이

명시되어야 함

동-식물류

- 동물, 물고기, 식물 또는 그부산물(고기, 계란, 새, 과일 등)은 보건부 검역청의 검사를

통해 검역 관련 공문서 (반입허가 또는 승인) 필요

- 희귀생물은 환경자원부에 의해 반입이 제한

반입불허품목

- 동물, 물고기, 식물 또는 그부산물(고기, 계란, 새, 과일 등)은 보건부 검역청의 검사를

통해 검역 관련 공문서 (반입허가 또는 승인) 필요

- 희귀생물은 환경자원부에 의해 반입이 제한

반입불허품목

- 대마초, 코카인 기타 마약류 또는 마약성분을 함유한 합성약

- 총기, 폭발물과 부속품, 모조 총기

- 음란물, 성인용 또는 부정표시 식품 의약품

- 도박용품, 중고 의류, 넝마, 상아 제품

-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제품

- 간이무선통신기(Transceivers), 규제화확 물질 등

반입제한 물품

및 기타 유의사항

- 아래의 물품은 반드시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함.

살아있는 동물, 육류 축산청(BAI)
과일, 채소 기타 작물 작물생산청(BPI)
수산물 해양수산청(BFAR)
총기, 부품, 폭발물 경찰청 총기폭발물과(FEO)
VHS,Tape,CD,DVD류 광학매체위원회(O < B)
간이무선통신기,통신장비 국가전기통신위원회(NTC)
희귀 생물 환경자원부(DENR)
의약품 기타류 식품의약청

원조, 자선, 인권단체가 빈곤층에 대하여 물품을 기부하거나 의료 기타 봉사활동을 하려는 경우 허가와 관련하여 반드시 주재국 필리핀 대사관 또는 영사관을 통해 복지개발부 (Dapartment of Social Welfare and Development)와 협의 필요.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는 제 3국에서 구입한 물품에 대하여 세관신고서에 물품양과 총액수를 적어 신고하여야 함.

니노이아키노 공항청사로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청사 밖으로 나왔는데, 분명 나를 마중나온 사람이 있을텐데 아무리 찾아봐 도 없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으로 필리핀을 방문하는 분들은 십중팔구 당황하기 십상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그이유를 알 수 있다. 왼쪽 그림 아래부분에 공항 택시 승차라고 되어있는데 그곳에는 일반인이 들어올 수가 없고 그길을 건너서 그림상 화살표를 따라서 내려가야 한다. (화살표 진행방향으로 왼쪽은 A부터 시작하고 오른쪽은 Z로 가는길이다.)

  • ① 본인이 현재 서있는 장소가 분명히 공항청사 밖이고 또 바로 앞에 앞쪽이 차도까지 있지만, 이곳은 사실은 청사 밖이 아니고 청사 2층이다.
    이곳은 3일 전에 도착자 미팅을 위한 허가서를 받은 사람이나 특별한 공항출 입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이곳까지 와서 기다릴 수가 있다.
    공항에 마중나올 사람이 없는 사람은 이곳에서 요금이 비싼 공항택시(일명 쿠폰택시)를 타면 된다. 쿠폰택시를 타기 위해선 방금 나온 청사안 로비에 있 는 쿠폰택시 카운터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요금을 미리 지불하면 승차권(쿠폰) 을 주는 데 그 쿠폰으로 바로 이곳에서 공항택시를 탈 수 가 있다.

    ② 만약 공항에 마중 나오기로 한 사람이 있다면 차도를 건너야 한다.
    차도를 건너 앞쪽으로 가다 보면 양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그곳이 바로 청사 1층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쪽또는 외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여기에서 또 어느 쪽으로 내려갈지 고민이 되는데 어느쪽으로 내려가든 상관은 없다. 어느쪽으 로 내려가든지 밑에 내려가면 서로 만나게 되니까 아무쪽이든 내려가면 된다.

    ③ 이렇게 따라 내려오면 차도가 또 나타나고 차도 건너편 건물에서 많은 사 람들이 무슨 감옥에 갇힌 양 철망안에서 이쪽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이 모두 공항에 누군가 그중에 아마도 당신을 마중을 나온사람들이 이니까 그중에서 자신을 마중나온 사람을 찾으면 된다.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얼굴을 찾으면 되고 서로 얼굴을 모른다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을 찾도록 해야 한다.

    ④ 아무리 찾아 봐도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없을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다.
    마중 나올 사람이 공항에 나오는 동안 차량정체에 걸려서 늦는 경우도 흔히 있는 일이니까,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혹시 국제미아가 되지 않을까 당황을 하게 되는데,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면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들 중에는 현지 주재 한국인 가이드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한글로 여행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한국인이 비슷하게 보이는 사람 을 만나면 분명히 소속 한국인 가이드가 분명할 것이니까 그 사람에게 가서 도 움을 청하면 된다.

센테니얼공항은 필리핀항공만의 전용공항이다. 구공항(NAIA1)과는 달리 신공항인 센테니얼공항은 구조가 훨씬 단순하기 때문에 입국신고와 세관검사대를 통과하여 공항청사 로비를 나서면 바로 마중나온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국제 공항에서 마닐라 시내 중심가 까지는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약 20~30분 가량 소요된다. 필리핀 공항에서는 공항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다. 공항 오른쪽에 버스 터미널이 있으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배기가스 배출과 짐 분실 위험 등으로 인해 별로 권장할 만하지 않다. 따라서 택시를 이용하여 시내로 나가야 하는데, 쿠폰 택시와 미터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요금을 미리 내고 쿠폰을 받아서 타는 택시가 쿠폰택시이며,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바가지 요금 등 다른 위험이 없 어 안전하다. 목적지 구간에 따른 정액요금(300~500페소)을 지불하면 되며, 구공항청사 이용객은 (NAIA1)공항 로비에 여러 회사의 쿠폰택시 카운터에 목적지를 이야기 하고 쿠폰을 받아서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센테니얼 국제공항(NAIA2)에서는 출구 바로 오른쪽 에서 쿠폰택시 카운터를 찾을 수 있다. 밤늦게 목적지에 도착하면 기사가 주는 쿠폰에 싸인을 한 후 간소한 팁(20페소 정도)을 주는 것이 예의이다. 쿠폰택시 카운터에서 10미터 정도 더 걸어나가면 노란색의 택시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명 미터택 시 (미터기를 이용하는 택시)이다. 필리핀 시내를 다니는 일반 택시가 아닌 공항을 주로 왕복하는 미터 택시이므로, 쿠폰 택시보다 는 조금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택시 탑승 후 기사가 미터기를 사용하는 지 꼭 확인한 후 출발하도록 하자.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공항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여행자 안내소)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공항이용료는 해당 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부과되는 것으로,
마닐라공항에서 국제선을 탈 경우 550페소(12.90 달러)의 공항이용료가 부과됩니다.

 

자료출처-온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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