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32-발라린레스토랑편

[필리핀 어학연수]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아야카 경험기32-발라린레스토랑편

 

바콜로드의 공항은 바콜로드가 아니라 옆동네 SILAY CITY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라이에는 발라린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는 바다 위에 지어져 있는 레스토랑이 몇 개 있습니다..

여기서 아주 맛있는 해산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색다른 스타일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요리를 즐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분위기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마치 바다에 떠있는 것 같은 느낌!!

아래가 바다이지만 만조와 간조시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해질녘 가보면 분위기가 장난아닙니다..

일몰을 보기위해 이룸어학원 학생들이 자주 가는데 완전 추천합니다

 

 

수위가 낮아서 느낌이 제대로 안사네요

 

 

 실내는 대나무로 되어 있어 통풍도 좋습니다

 

 

물이 들어오면 이런 분위기!!

 

 

대나무로 되어 있어서 발 아래가 보여서 정말 떠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해산물은 무엇을 먹어도 맛있습니다!!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굴도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굴을 먹어볼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 바가지 한통에 45페소(약1500원)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제는 가끔씩 바콜로드 주변의 맛집과 레스토랑,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