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필리핀 알아보기/푸우짱 필핀체험

필리핀 탐방기 2 - 마닐라에 도착해서

by 필리핀푸우짱 2005. 7. 7.
728x90


약 3시간 30분의 비행으로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전 PR469편으로

현지 시간이 11시 30분정도 였습니다.

비행기안에서 뭐 기내식도 먹고 음료수도 먹고 했는데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이민국 수속을 정말 느리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부랴부랴 내려서 이민국 입국 심사대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던것 같은 심사대를 금새 통과했습니다.

업무 처리 속도가 정말 빨라졌습니다.

참 필리핀 출입국 신고서는 미리 기내에서 작성하시면 되구요

거의 입국 심사대에서는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내리자 마자 반팔티만 입었는데도 더운 느낌이 팍 오더군요

연수가시는 분들은 필히 속안 반팔을 입으시고 비행기에서 내리시면서 바로 웃옷을 벗으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공항에 있는 환전소의 모습이구요

100 달러에 5400페소 주더군요

마닐라에 도착해서 다른 곳으로 가시는 분들은 여기서 환전하셔야 합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세관을 지나 나오니 픽업을 나온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CNN 어학원에서 퀘존까지 픽업을 해주셨습니다.

차로 공항에서 약 30분 정도가 걸렸구요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서실장님과 나누었습니다.

저희 마닐라의 슐라호텔에서 머물었습니다.

이 호텔은 3월에 있었던 팸투어 관계자들이 투숙했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묵은 방사진입니다.

뭐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여누생 여러분들 호텔에서 콜렉트콜 및 후불게 국제전화 사용하지 마세요

한통화마다 시내요금이 청구됩니다.^^;;

전 한 500페소 정도 요금이 나왔습니다.

호텔전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