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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푸우짱 & 하나유학센터

가족에게 큰 웃음주는 장난꾸러기 우리아들 장윤후! 본문

* 푸우짱 여행맛집/소소한 일상생활

가족에게 큰 웃음주는 장난꾸러기 우리아들 장윤후!

필리핀푸우짱 2014. 3.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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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우리아들 장윤후덕에 맨날 웃는다!

우리아들 장윤후 이제 11개월차에 들어왔네요

다음달이면 이제 윤후돌이 다가오네요

시간은 참 빠른듯해요 ㅎㅎ

시간이갈수록 점점 더 장난꾸러기로 되어가는 장윤후!

돌잔치를 위해 머리도 깍고 오랜만에 부모님들에게 큰웃음주고 왔네요

아기는 가족들에겐 참 큰 웃음을 주는것 같아요

엄마아빠는 아이를 키울때 힘들지만 아기의 미소에 많이 웃곤한답니다

우리윤후 며칠전 머리를 깍았답니다

아기머리깍기 이렇게 힘든지 첨 알았네요^^;;

 

주말에는 오랜만에 파주 부모님댁에 가서 효도를 하고 왔답니다

손자바보되신 우리 아빠~

윤후만 보면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집에가면 저희 어머님이 항상 식사를 챙겨준답니다

윤후가 없을때는 주로 외식을 했는데 이제는 주로 집에서 식사를 한답니다

오늘은 조기탕과 해산물을 준비하셨네요!

 

해삼,굴,멍게~~~

아고 오랜만에 집에서 포식하네요^^

 

엄마표 조기탕!

아 살이 어찌나 부드러운지....국물도 자꾸 손이가네요

역쉬 엄마밥이 짱입니다

 

3주만에 본 윤후를 보는라 정신이 없으신 할머니와 할아버지~

윤후가 할아버지나 할머니라는 말을 하면 더 좋아하시겠죠?ㅎㅎ

 

처음에는 할아버지보고 낯을 가리더니 이젠 둘이서도 잘노는 우리아들 ㅎㅎ

장하다~교육의 보람이!!

 

할머니에게도 큰 기뿜주는 윤후 ~~

오늘 효도 제대로 하는구나!

 

잘웃는 윤후덕에 저희 엄마아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이게 바로 효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친구네집에서 비눗방울 놀이에 심취한 윤후 ㅎㅎ

녹말로된 비누방울놀이 사줘야겠구나~~

 

세준이랑도 잘노는 ㅎㅎ

형이라고 졸졸졸 쫓아댕긴다

 

며칠전 저녁에 비빔면을 먹으려다가 윤후에게 면만 조금 주었더니....

수타면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어찌나 더럽게 먹는지^^;;

하지만 너무 귀여운 우리윤후 ㅋㅋㅋ

제눈에만 귀여운건가요?

 

점점 호기심도 많아지고 장난꾸러기가 되어가는 윤후~

하지만 가족들에겐 큰웃음을 주는 귀요미랍니다

더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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