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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교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를 가보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본문
나의 모교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를 가보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내가 대학을 다닐때만 해도 인천대학교는 시립이며 제물포에 위치를 하고 있었다
대학에 사실 많은 애정이 있지는 않았지만
친구를 통해서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했다는 소식도 들었었고 국립대가 되었다는 소식도~
저는 참고로 96학번 인천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입니다
지금은 전혀 기계랑 상관이 없는 일을 하고 있죠 ㅋ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인천대를 오랜만에 다녀왔답니다
제물포에 있을때와는 외관적으로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생활을 직접한건 아니라 어디가 어딘지...^^;;
이 높은 건물은 뭘까?
내가 대학을 다닐때 평균 등록금이 230만원정도였다
시립대학교였지만 국립대에 비해서 2배정도는 비쌌었다
춘천교대를 다니는 친구가 90만원,인하대가 300만원정도의 학기 등록금을 기억을한다
지금 국립이 되었지만 아직 등록금이 많이 비싼지 저런 플랜카드가 많이 붙어있었다
대학 4년을 다니면 빚이 4천만원이 생긴다던데.....
빨리 정부이 지원이 있어서 대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면 좋겠군요
기말고사를 끈내고 학과별로 학술제를 준비하고 있나보네요
대학다닐때는 기계인의 밤이 생각나네요
선배들이 어찌나 무서웠었는지 ^^;;
요새도 술을 많이 먹이는 문화인지 갑자기 궁금하군요 ㅋ
대학건물이 공무원청사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대학은 창의성을 발휘하여아하는데 말이죠~
주말이라 허전한 느낌의 인천대학교~
대학이란 느낌은 그다지 안드는거 같은데 ㅡㅡ
군데군데 붙은 현수막을 보니 여기가 대학이란 생각이 들정도랍니다
간간히 학생들의 발검음
예전에는 대자보가 정말 많았던거 같은데
이젠 그 흔한 대자보도 보기가 힘드네요^^;;
인문대 매점~
공대 특히 기계공학과에는 여학생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죠
그래서 교양수업을 들을때는 여학생들이 많은 인문대 매점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ㅎ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유치했었네요
요샌 학생회장이나 이런선거 포스터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네요
황금마차?
이건 군대 px인데 ㅎㅎ 대학에 왠 황금마차는 무슨 용도일까?
인천대에 이런것도 생기다니 ㅎ
교내에 왠 인공암벽
대학 많이 좋아졌네요^^
대학을 방문했는데 그래도 공부했던 공대 기계과를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8호 공과대학!
건물은 바뀌었는데 안바뀐게 2개 있더군요 ㅎ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대학다닐때도 로봇분야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던 선후배들이 있었는데
그이후에도 많이 활동하고 있나보네요
예전에는 기계공학과였는데
지금은 기계로봇공학전공으로 로봇이 추가되었나봅니다
기계공학과 학생회실!
혹시나 하고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남학생이 많아서인지 과사무실은 더럽더군요
어쩔 수 없는 ....남학생들 많은 과사무실 ㅋㅋ
2004년 졸업앨범도 보이고~
같이 공부했던 녀석들 사진들을 보니 반갑네요
다들 어디서 잘살고 있을텐데
난 왜 그때 졸업앨범사진을 안찍었는지...
예전에 기숙사는 없었는데 이젠 학교안에 기숙사까지~
많이 발전한 느낌의 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내가 공부할때 이곳은 아니었지만 대학을 걷다보니 예전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때는 대학만 가면 즐겁고 좋을줄 알았는데
IMF 터지고~~
과는 군대같은 분위기에~
아주그냥 학교다니기 싫어서 군대간 친구들도 많았었는데 ㅎ
캠퍼스의 낭만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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