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햄버거도 이젠 자이언트 수제버거가 대세다!

필리핀 햄버거도 이젠 자이언트 수제버거가 대세다!

안녕하세요^^필리핀에 푹빠진 푸우짱입니다

필리핀에 어는순간 수제버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답니다

필리핀에서는 보통 졸리비나 맥도날드 햄버거가 흔한데요

요새는 필리핀에도 다양한 수제버거들이 등장하고 있답니다

필리핀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줄로 졸리비 챔프정도가 먹을만하답니다

제가 필리핀 방문했을때 마닐라 리조트월드에서 먹은 햄버거집입니다

햄버거 이름도 스텍커(stacker)로 햄버거 패티와 치즈를 쌓아올린 햄버거랍니다

일반 햄버거가 95페소인데 패티한장이 60페소씩이네요

햄버거 패티 3장에 치즈 3장이 들어간 햄버거는 가격도 285페소로 8천원에 해당하는군요~

패티가 3장이면 한입에 먹을 수 있을까요?

새로 오픈한 수제버거집으로 보입니다.메뉴판도 보기좋네요^^

 

수제버거 인테리어도 젊은 취향에 딱 맞아보입니다

메뉴소개도 되어있군요 ^^

 

저는 패티 2장짜리 햄버거를 주문했답니다

양상추도 싱싱해보이구

소스도 푸짐합니다^^

햄버거 패티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더군요^^

 

햄버거세트로 콜라와 후렌츠후라이도 함께~

 

 

여름에 필리핀 팔라완에서 본 수제버거집이랍니다

이곳도 햄버거 패티를 쌓고 쌓고 또 쌓더군요^^

 

오픈된 주방에서 햄버거를 제조하는 모습도~

 

포장해서 먹은 햄버거^^

식었어도 맛이 좋더군요~

필리핀 생활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이런 수제버거 가게들도 많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필리핀에 부는 자이언트 수제버거의 열풍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