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 300만명이라는데 필리핀연수생들은 안전할까?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 300만명이라는데 필리핀연수생들은 안전할까?

저번주부터 필리핀 태풍과 폭우로 인한 마닐라 피해상황이 뉴스로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필리핀은 특히 태풍이 많이 발달하는 나라이고 매년 7월 8월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필리핀은 항상 여름마다 태풍으로 홍역을 치르는 나라랍니다

우리나라 유명뉴스기사에 의하면~

'최근 필리핀 북부의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345만 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백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한 주 동안 마닐라와 북부 16개 주에 쏟아진 폭우로 루손 섬에서만 38명이 숨지는 등 모두 9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또 이번 폭우로 도로 같은 인프라와 농작물 등의 피해가 2530만 달러에 이르고 가옥 8000여 채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이재민 수는 약 345만 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약 8만 9000가구 41만여 명이 여전히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40개 도시에는 여전히 재난사태가 선포돼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부 루손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태풍 `헬렌'이 필리핀에 접근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를 하고 있답니다

정말 많은 이재민과 사상자가 발생했네요..정말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사진도 퍼왔답니다

이런 사진 보신분들 필리핀 가기전에 정말 걱정 많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사진들 보고 필리핀을 가려고 마음 먹는 사람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우리나라 학생들이 연수를 하고 있는 어학원은 태풍으로 부터 안전할까요?

이런 자연재해가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어학원에서도 일어나고 있을까요?

우선 뉴스에 나오는 마닐라지역을 살펴봅시다

마닐라의 주요 어학원 c21,cnn,mli,mk 어학원 홈페이지를 보았더니

cnn어학원에서 폭우 피해가 없이 정상수업이 진행된다는 공지사항이 있네요

다른 어학원들은 공지사항이 없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해야겠지요?

정상수업중인 마닐라 cnn어학원의 공지사항~

 

 

 

자 그럼 마닐라의 북부지방인 고산지대 바기오는 어떨까요?

바기오에서 파인스어학원과 헬프어학원의 공지사항입니다

두 학원모두 필리핀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다는 공지사항이군요~

 

 

헬프어학원 역시 클락캠퍼스와 바기오캠퍼스 모두 아직 안전하네요~

 

 

 

마닐라-바기오 구간 길은 문제가 없다는 공지사항입니다

듣던 중 반가운 일이지 않을 수 없답니다^^

작년에 서울에도 물폭탄같은 폭우가 쏟아져서 강남역 4거리와 대치동등이 물에 잠긴 사건이 있었지요~

서울도 비가 정말 많이 온 지역도 있고 조금 덜 온 지역도 있고

뉴스는 항상 피해가 많은곳을 취재합니다 이목을 끌어야는 것이 뉴스고 미디어라고 봅니다

필리핀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이 태풍과 폭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것은 맞지만 현재 어학연수생들이 비로 인해서 피해를 입지는 않고 있답니다

현지 필리핀 어학원에서도 이런 천재지변에 대해서는 학생들 출입및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천재지변이라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항상 주의를 기울이셔야합니다

아직은 마닐라와 바기오쪽 필리핀 어학연수생들에겐 큰 사고나 문제는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