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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조기유학/필리핀 국제학교

필리핀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으려면?

by 필리핀푸우짱 201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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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으려면?

안녕하세요^^필리핀에 푹빠진 푸우짱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가 붐을 이루더니 최근에는 필리핀 조기유학이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왜 필리핀 조기유학이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필리핀 조기유학의 장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실패를 하지 않을까가 가장 부모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겠죠

조기유학의 이유는 영어겠죠?

필리핀은 뭐니뭐니해도 비용대비 효율이 좋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니는비용이면 필리핀에서 영어연수 + 현지 유치원을 다닐 수 있으며

영어를 접하는 시간도 훨씬 많다는걸 아실껍니다

필리핀 조기유학은 아이가 영어를 조금 더 친숙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포커스이며

한국의 입시문화에서 벗어나게 해준답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시구 우리 아이를 미국식 교육법으로 체험해봅시다

영어만 잘해도 우리아이의 미래는 밝습니다!

 

1. 필리핀 조기유학 과연 어느지역으로?

가장 많이 고민해야하는 부분 하나가 바로 지역입니다

조기유학 지역도 마닐라,세부가 강세구요

바기오,알라방으로도 조기유학을 알아보는분들이 알아보고 있답니다

어머님들은 막연히 소문이나 사람들의 말을 듣고 마카티가 좋다더라...올티가스가 좋다더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역선택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 아이가 어느학교를 갈 수 있는가입니다!

필리핀 국제학교는 1년간 학비가 약 2000만원정도로 상당히 비싼편이며

대부분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좋은 시설을 가진 명문사립학교를 선호하고 있답니다

 

* 마닐라

가장 유명한 ISM,브랜튼 같은 국제학교및 다양한 명문학교를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통학을 고려해야하며 본인에게 알맞는 학교 선택하시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만약 마닐라로 가시는데

사립명문학교를 원하신다면 그린힐에선 라살 그린힐,세이비어,이카,OB

마카티에선 산어거스틴

올티가스에선 포베다,세인트폴

퀘존에선 미리암이나 아테네오 부설학교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인터내셔널 스쿨중 좀 저렴한 곳은 리들리나 파운틴이 괜찮습니다

한국인이 없는 학교를 원한다면 서니힐스쿨을 추천합니다

 

 

* 세부

직항노선이 있어서 편리하며 한국인이 살기에 좋은 조건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전 및 두산중공업 가족들이 많이 정착한 곳이기도 합니다

CIS 국제학교가 가장 유면하며 부모님 선호도에선 브라이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CIE,새크릿하트,우드리지,파레프,로약옥스,베네딕토,몬테소리등 다양한 학교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동거리가 비교적 가까워서 학교 통학에도 유리한 점이 많답니다

 

2. 필리핀 조기유학 어떤식으로 진행되는가?

필리핀학제를 우선 아시는것이 우선인거 같아요

필리핀은 보통 6월이나 7월에 학기를 시작하구요

4쿼터 2학기로 나뉘어진답니다 방학은 3월이나 4월에 2달정도구요

보통은 학기에 맞추어서 입학을 하는게 좋구요

보통은 9월까진 등록을 받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 학교를 가기위해서는 우선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필요하시겠죠?

필리핀 학교 인터뷰와 테스트를 위해서 기본 12주정도는 ESL 기관에서 영어공부를 하시는것이 좋구요

학교마다 자체 ESL코스를 마련해놓은곳도 많이 있답니다

필리핀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하며 학생 실력과 성향에 맞는 학교를 3곳정도 복수지원을 한답니다

그리고 합격받은곳에 다니시면 됩니다!

어떄요? 필리핀 조기유학 과정 이해가 좀 가시는지요?

 

 3. 필리핀 조기유학 학력인증은?

필리핀 조기유학을 하시면서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학력인증입니다

필리핀에서 학교를 다니고 돌아왔을때에 우리나라 학력인증인데요

필리핀은 국제학교는 현재 12학년제로 우리나라와 같구요

일반학교는 11년 또는 10년제인 곳들이 있지만 이런 학교들이 2014년까지 모두 12학년제로 바뀝니다

학년제가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될예정이라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만약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4월달에 조기유학을 간다면

4월부터 6월까지 ESL 기관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6월부터 학기를 시작해서 필리핀 학교에 다닙니다

이학생이 필리핀 학교를 다니다가 3월에 귀국을 하면 3월달에 원래 다니던 해당 학교에서 국어,수학,과학시험을 보고

60점을 넘으면 시험을 패스하고 5학년 수업을 정상적으로 받습니다

6학년의 경우는 중학교 입학이 있기때문에 졸업장을 따고 중학교 입학을 하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유급을 잘 시키지 않는 편이랍니다!

 

4. 필리핀 조기유학 후 진로는?

필리핀에서 1~2년정도 생활을 하면 영어는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 조기유학으로 필리핀 대학 또는 선진국 대학 입학도 준비할 수 있구요

국제학교나 사립학교에서 3년이상 다닌다면 우리나라 국제학교나 특목고 입학에 유리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필리핀 조기유학은 우선 영어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시구요

영어에 흥미를 갖고 영어

진학에 대해서는 생활을 하면서 고민해보시는것이 좋을껏 같습니다

 

5. 학부모가 말하는 필리핀 조기유학 효과

SLEP 성적 38점→63점, 영어 인터뷰 30분간 자신있게

내(정태경?41·여?서울 도곡동)가 아이(김기범·서울 구룡초5)를 필리핀에 보내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한계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형 영어학원을 꾸준히 보내 학원레벨은 높아졌지만,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은 잘 들지 않았다.

한 반에 10명이 넘는 인원 때문에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았고, 쓰기에 대한 꼼꼼한 첨삭도 부족했다.

김기범군이 필리핀 유학 동안 공부했던 교재를 꺼내 보이며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했다.

어머니 정태경(오른쪽)씨는 아들의 변화가 흐뭇하기만하다


주변 학부모들로부터 “영어실력이 뒷받침 돼야 중·고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충고를 많이 들었다.

NEAT 시험이 도입되는 등 영어 말하기·쓰기 능력을 중시하는 변화도 신경 쓸 수 밖에 없었다. 아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이 커졌다.

그런 때 필리핀 단기유학에 대해 듣게 됐다. 주변에서 성공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걱정은 됐지만 과감하게 결정했다. 그렇게 기범이는 지난해 3월부터 9개월 과정으로 필리핀 단기유학을 다녀왔다.

영역별 원어민 강사가 교육

결과는 대만족이다. 출발 전 테스트로 봤던 SLEP(토플 주관사가 실시하는 비모국어지역 영어 평가 시험·67점 만점)점수는 38점이었다.

9개월 후 기범이의 슬렙 점수는 63점이었다. 만점에 가까운 점수다. 영어를 대하는 태도도 만족스럽다.

점수가 오르고, 자신감이 붙으니까 영어를 입 밖으로 내뱉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학원 레벨테스트에서 30분 가까운 영어 인터뷰를 자신 있게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감격스럽기까지 했다.

필리핀이기에 가능했던 몇 가지 성공요인이 있지 않았나 싶다.

 첫째, 1:1 또는 1:4 소수정예 수업 환경이다. 필리핀에선 오전 7시 기상해 하루 10시간이 넘는 고강도 수업을 듣는다.

여기서 인상깊었던 점은 수업을 학생들의 레벨에 맞게끔 탄력적으로 운영했다는 것이다.

4명이 하도록 돼 있는 수업이라도 학생들의 레벨이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됐을 때는 1:1 또는 1:2로 수업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기범이도 매달 테스트를 거쳤다. 아이의 실력에 맞춰 1:4 수업을 1:2 수업으로 변경해줬다.

이렇게 학생을 중심에 두고 배려해줬기 때문에 기범이가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자신 있게 물어보고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다.

 둘째, 미국·캐나다 원어민 교사의 발음지도도 큰 도움이 됐다. 솔직히 필리핀 유학을 결정하면서 영어발음이 걱정이었다.

그러나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발음과 말하기는 미국·캐나다 원어민 교사가 맡아줬다.

필리핀 강사들도 현지 상위권 대학 출신이거나 미국유학 경험자들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다.

 셋째, 수시로 학생의 레벨을 평가하고 경쟁심을 자극할 수 있었던 학습 환경도 중요했다.

학생들 레벨은 한 달마다 치른 슬렙 모의시험 성적과 수시로 이뤄졌던 분야별 강사들의 평가로 결정됐다.

항상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공부환경이었다는 것이다. 기범이에겐 이런 환경이 큰 도움이 됐다.

매달 목표 점수를 새롭게 정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친구들 사이 은근히 경쟁심리가 생기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실력이 좋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저녁시간에는 ‘Special class’를 운영했다.

영어토론·토플(TOEFL) 공부를 하는데, 이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되고, 들어가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한국 복귀 고려한 교육과정 맘에 들어

 많은 학부모들이 조기유학 후 한국 복귀를 걱정한다. 수학 때문이다. 필리핀은 그런 걱정을 덜 수 있다.

한국 수학선생님이 필리핀 현지에 머물면서 학생들 학년과 선행학습 진도에 맞춰 매일 2시간씩 수학을 가르쳐줬다.

한국 복귀를 생각한다면 수학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철저한 관리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한국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일·주·월 단위로 영어학습 진도와 수학공부 과정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필요한 땐 언제든 현지 책임자와 아이의 공부에 대해 상담할 수 있었다. 이렇게 관리되고, 언제든 직접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다.

특히 필리핀 유학 3개월 되는 시점엔 이뤄졌던 학부모 현지방문이 기억에 남는다.

유학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포함된 과정이다. 자녀의 학습상황과 현지적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주말마다 다양한 야외활동과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점도 고맙게 생각한다.

‘평일엔 힘들게 공부하고, 주말엔 맘 편하게 논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니 기범이가 자연스레 공부습관도 몸에 익힐 수 있었다.

그저 숙제만 수동적으로 하던아이가 영어토론 준비를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수업 준비를 했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힘든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올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필리핀에 보내고 싶다. 이번엔 한 단계 더 높은 영어를 목표해야겠다.

(자료출처 - 중앙일보,정리=정현진 기자 correctroad@joongang.co.kr/사진=김진원 기자)

 

* 필리핀 조기유학 살펴보아야할 사항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부푼꿈을 안고 떠나는 유학이지만 너무 많은 기대와 욕심을 버린다면 유익한 유학생활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미리 꼭 이학교를 가겠다는 생각보단 현지에서 알맞는 학교를 선택하고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했다면 편입등의 방법도 있답니다

명문이 최고가 아니라 잘맞는 학교가 아이에게 최고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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