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여행]조명의 재발견 필룩스 조명박물관

[경기도 양주여행]조명의 재발견 필룩스 조명박물관

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필룩스 조명박물관을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사실 박물관이라기 보단 갤러리를 방문했단 느낌을 받을 수 있던 곳!

3월이지만 날씨가 추워서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시간이 아까워 어디라도 가봐야지 하고 차를 타고 간 필룩스 조명박물관!

양주시청에서도 약 10킬로 정도를 더 들어갔던 것 같았다

오후 4시쯤 도착한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상당히 조용했다~

박물관을 거의 전세낸것 같은 느낌으로 관람을 시작합니다!

아담한 인포메이션 및 매표소~

입장료는 성인은 오천원입니다!

 중앙에는 예쁜 곰돌이가 누워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듯~

입구 오른쪽에는 편안하게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 좋은 곳이 있다 

 메인홀의 모습~갤러리의 느낌을 주는~

오른쪽부터 관람을 시작~

처음에는 전통 조명관!

과거의 빛과 불에 대한 이야기~

지금은 보기 어려운 성냥들~

이렇게 보니 색다르다!

2번째 테마인 근현대 조명관은 에디슨도 나온다
근대조명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에디슨의 초창기 전구를 비롯하여
최초 전구 발명 특허 복사본등과 백열전구, 형광등, 광섬유, LED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푸우짱 의자에서 포즈도~~

다른 전시관으로 가는중 다시 메인홀~~

다시 봐도 이뿐~

 조명아트관~

나중에 집사면 인레리어를 이렇게 해야겠네요~

 모던하면서도 빛을 이용한 여러 도구들~

사진으로 조명과 빛의 조화를~

빛이 없는 세상은 정말 생각할 수 있을듯~

지하에는 아직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겠죠~

천장장식과 빛이 환상적인 느낌을 준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

30살 중반인 푸우짱도 이런거에 탄성이~~

푸근해보이는 아줌마사진과 기념사진 !

산타할아버지의 식사

정말 한번은 꼭 먹고싶은데~~

정말 잘나온 사진^^

바닥의 조명이 참 이뿌답니다.

귀여운 아기곰~~

어둠속에 흰색이 정말 멋져요~

여기를 보고 저기를 봐도 필룩스 조명박물관 너무 이뿝니다 ㅎ

어린이들은 더욱 더 좋아할듯~

색 테라피 체험실

여러가지 색깔을 이용하여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필룩스 조명박물관을 관람하는데 한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것 같네요~

마감시간이 5시까지라서 한시간동안 후다닥 둘러보았던 필룩스 조명박물관~

안에서 본 하늘이 유난히 이뻐보이네요~

경기도 양주에서 빛에 대해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곳 필룩스 조명박물관!

박물관의 느낌보단 조금 편하게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연인끼리~아이들과 함께 실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필룩스 조명박물관 - http://www.lighting-museum.com/main/main.asp